올해 베르비에 교회 맞은편 바로 옆에 도로 공사인지 집 수리인지 굴삭기 같은 장비 가져다 공연 당일 낮에 계속 공사 중이어서 소음 장난 아니었음 저녁 전에 공사 끝내고 퇴근하겠지 괜시리 걱정들게 만들고 저런 소음 들으며 리허설 해야 하는 연주자들 집중력 대단하단 생각만 


그리고 교회도 안에 들어가면 통풍 안 되고 안에 천막처럼 빙 둘러친 소음막?이 전부라 청중 꽉 차니까 찜통처럼 더웠고 연주도 저녁 시간대라 교회 옆 비탈길 도로에서 지나치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이 장막 통해 들어와서 은근 거슬렸어

원래 교회 건물서 하는 리싸나 실내악 좋아하고 자주 가는데 저긴 첨으로 맘졸이며 들었던 데라 내년엔 다른 데서 연주한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먼저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