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간 지인 왈 2악장 시작하는데 무대 붙여놓은 카메라가 거의 5분 가까이 떨어질 듯이 드르륵거렸다네 


소음이 심해서 꼭 카메라 떨어질거같아가지고 오케 베이스파트 단원들도 불안해서 계속 뒤돌아봤다고


5분 가까이 아무 대처가 없어서 관객중 한명이 나가서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꺼줬다함


그때도 똑같이 다들 연주가 어땠는지보다 관크얘기에 화제가 집중되었고


도갤에 임 협연 끝나자마자 최악의 공연이었다면서 관크얘기만 주루룩하던 글 있잖아


똑같은 말투로 최악의 공연이었다면서 도갤에 바로 글 올라왔음


당시에도 그얘기 듣고 반농담 반진담으로 누가 일부러 그런거 아냐? 했거든


대충 어찌돌아가는지 아는데 카메라 촬영팀이 아마추어 초짜도 아니고.. 미리 리허설 테스트도 철저히 할텐데


공연가서 저런거 본적있나? 없지? 정말 드문 일인데 그게 신기하게 2악장 시작에 딱 맞춰서 일어났다니


이번에도 임 2악장 시작하면서 기다렸다는듯이 그랬다길래


음모론까진 아니고 참 신기하긴 하더라


1)특정 연주자에게 견제당한 의혹이있는 연주자 2)한 두달 사이에 연속으로 3)예당 협연 4)2악장 시작부분 5)흔히있는 알람벨 수준이 아닌 미심쩍은 대형 관크


우연이라면 역사와 전통의 예당이 왜 이렇게 엉망으로 운영을? 


혹시나 누군가 자꾸 이렇게 공연에 대한 호평을 관크로 덮고 싶어 하는 이가 있다면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두번은 우연으로 넘어가지만 계속되면 바보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