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팬덤은 그냥 자기 좋아하는 연주자에게 관심이 많지 다른 연주자에겐 뭐라 안함

(클갤 조 칭찬글에 비공감 찍히는 건 그들에 대한 반감 때문이고 다른 연주자에겐 반응이 없음)


예를 들어 임윤찬 쇼팽 에튀드말고 다른 쇼팽 에튀드 연주가 좋다고 하면, 그냥 소 닭보는 것처럼 임팬덤은 반응하지 않음


그런데 조 팬덤은 좀 달랐음


얼마 전 쇼팽 시즌에 “역대 최고 쇼팽 연주는 블레하츠 같다”라고 한 글에 엄청난 비아냥과 비추가 찍힘


블레하츠는 콩쿨 당시나 지금이나 역대급 연주로 꼽힘 모든 라운드가 다 괜찮았음


우승 이후 철학박사 따느라 본인이 커리어 관리에 소극적이어서 지금 위상은 높지 않지만 쇼팽 콩쿨 연주로만 보면 적어도 3손가락안에 듬


조가 베토벤 칠 때는 김선욱 베토벤 좋다고하면 비추가 3~4개 찍혀 있고, 라벨도 바부제가 더 낫다고 하면 비추가 100개 찍히고 그랬음


선우예권 반콩 후에 커리어 늘리려고 할 때도 반응이 비슷했고


임이 역대급 실력과 해외 인기, 평가로 그 저항선을 뚫어내서 그렇지 진짜 저 팬덤문화 살벌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