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라모폰 (Gramophone) - "클래식계의 고인물 끝판왕"

한줄요약: 영국의 자존심, 클래식판 오스카 ㄹㅇ임.

특징: 여기서 상 타면 일단 '급'이 달라짐. 존나 보수적이고 깐깐한데, 그만큼 권위는 원탑임.

여담: 영국 놈들이라 가끔 지들 나라 아티스트 밀어주는 '국뽕' 끼가 있긴 한데, 그래도 얘네가 픽하면 전 세계가 오오~ 함. 2024년에 임윤찬이 여기서 2관왕 먹고 판도가 바뀜.


2. 디아파종 도르 (Diapason d'Or) - "프랑스산 황금 포크"

한줄요약: 프랑스 맛좀 볼래? 예술성 원툴.

특징: 상 이름이 '황금 소리굽쇠'인데, 소리 결이나 예술적인 면에서 존나 까다로움.

여담: 그라모폰이 학구적이라면 얘네는 좀 더 '갬성'과 '미학'을 따짐. 고음악이나 실내악 쪽은 얘네 권위가 쩔어줌.


3. ICMA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 - "유럽 비평가 마피아"

한줄요약: 영국·미국 빼고 유럽 대륙 형님들이 뭉친 상.

특징: 유럽 각 국가 잡지사, 방송사 비평가들이 모여서 투표함.

여담: 그라모폰 독주 꼴 보기 싫어서 만든 느낌도 좀 있음. 근데 얘네는 음반사 입김 안 휘둘리고 진짜 비평가들끼리 정하는 거라 ㄹㅇ 오푸스보다는 훨신 객관적이라는 평이 많음. 곧 2026년 결과 나오는데 임윤찬이 후보임.


4. BBC 뮤직 매거진 (BBC Music Magazine Awards) - "전문가 권위와 대중 참여의 하이브리드"

한줄요약: 전문가가 판 깔고(후보 선정) 대중이 노는데, 화룡점정(대상)은 다시 전문가가 찍는 실속형 상.

특징: 비평가 심사위원단이 부문별로 딱 3개씩만 엄선한 후보(Shortlist) 중에서 독자 투표로 부문별 우승자를 가림. 근데 가장 중요한 대상 격인 '올해의 음반(Recording of the Year)'은 투표가 아니라 심사위원단이 직접 결정함.

여담: 단순히 인기투표라고 후려치기엔 후보군 수준부터가 존나 높고 시스템이 촘촘함. 2025년 임윤찬 3관왕도 전문가들이 픽한 후보(쇼팽 에튀드 등) 자체가 이미 '탈지구급'이었기에 대중과 비평가 모두가 납득한 결과임.



5. 오푸스 클라식 (Opus Klassik) - "음반사들 회식 장소"

한줄요약: 클갤러들 말대로 음반사끼리 상 나눠 먹는 대잔치.

특징: 독일 자본의 힘임. 유니버설, 소니 같은 큰 레이블 애들이 주도함.

여담: 권위보다는 '올해 누가 많이 팔았냐', '누가 요즘 핫하냐'는 식의 마케팅용 시상식 느낌 강함. 시상식 쇼는 화려한데 평론가들은 은근 무시하는 경향 있음. 실질 권위는 그래미보다 못함






2026 ICMA는 1월에 결과 발표하고 3월에 시상식하고 축하 무대함


임윤찬은 ICMA 투표매체(뮤지카, 스케르초 등)에서 다 호평이라 수상 유력


그라모폰, 디아파종 먹은 마당에 굳이 ICMA까지 필요 없어서 받아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이지만 좋은 소식 있을 것 같음


한국인 최고 양대 클래식 어워드 석권(그라모폰 디아파종)에 이어 ICMA까지 보너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