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상임 지휘자로 예정된 핀란드 출신의 클라우스 마켈라 역시 임윤찬의 열렬한 팬입니다. 빈털링은 덧붙였습니다. 


“클라우스와 저는 이미 임윤찬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 오케스트라 등에서 이미 여러 차례 함께 공연한 적이 있거든요. 파리에서 두 번째 리허설이 끝난 뒤 클라우스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임윤찬의 연주가 얼마나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지 말해주더군요. 그는 ‘ 모든 것을 갖췄다(He has it all)’고 말했습니다. 


음색, 기교, 그리고 곡의 구조를 파악하는 감각까지 말이죠…. 클라우스와 윤찬은 환상적인 듀오이며, 우리는 이미 미래에 그들이 함께 공연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RCO X 마켈라 X 임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