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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1일에 이미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임윤찬의 콘세르트헤바우 데뷔 공연 티켓을 예매해 두었습니다. 매진된 홀에서 그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숭고한 방식(sublieme wijze)으로 연주했습니다. 


특히 피날레에서는 물결치는 머리카락이 때때로 위로 솟구칠 정도로 대단한 기교와 당당함(bravoure)을 보여주며 연주했습니다.


휴식 시간 이후에는 드보르자크의 '숲비둘기'와 요세프 수크의 교향시가 연주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음 깊이 만족하며 돌아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정말이지 얼마나 멋진 저녁이었는지요!


임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