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한 비평가는 "절제된 감미로움(Schmelz)"을 최고의 가치로 봄
임윤찬의 슈만은 **"대비가 강하고 거칠었다"**고 표현
즉, 비평가가 생각하는 '드레스덴식 슈만(부드럽고 내밀한)'과는 조금 다른, 임윤찬 특유의 젊고 폭발적인 해석
비평가는 이를 '부조화'로 느낀 것일 수도
반면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시작부터, 명료하게 각인되는 강한 타건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들어내는 모든 소리는 음악적 의미로 완벽
이 곡은 친밀함과 폭발적인 분출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잡아야 한다. 임윤찬은 이러한 긴장의 장을 즉각적으로, 그리고 예리하게 포착해냈다.[벨기에 Klassiek centraal]
슈만의 두 자아인 '플로레스탄(열정적 자아)'과 '에우세비우스(명상적 자아)' 모두에 대해 동등하게 깊은 감수성을 보여줌
음악은 물 흐르듯 유려하게 흘러갔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분명하고 힘있게 목소리를 높일 줄 알았다. (De Nieuwe Muze)
똑같이 **"강한 대비"**를 들었는데, 드레스덴 비평가는 그걸 "거칠다(부조화)"고 적었고,
벨기에 비평가는 "긴장의 장을 예리하게 포착했다(음악적 의미)"고 적음.
물론 홀 특성 차이도 있을 수 있고 리허설 등 다른 요인도 있고 각 오케의 슈피협 색깔이 같지는 않음
RCO가 드레스덴보다 더 개방적이라는 말도 있던데 맞나? 마치 빈필이 전통적 색채에 집착하듯이 드레스덴도 그런 유형인가?
암스텔담이 개방적이긴 하지
RCO는 명문 오케들 중에선 거의 유일하다시피 단원들 성격이 나이스한 편이고 개방적인 편ㅇㅇ 베필 빈필은 꼰대력이 강하고 독일 최고 꼰대가 SKD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SKD가 가장 독일적인 사운드를 가진 악단이란 평을 받음
게반트하우스는?
가장 독일적인 사운드라ㅋㅋ 궁금하긴 하네ㅋㅋ
@ㅇㅇ(217.216) 게반트하우스도 SKD처럼 연주력은 탑급인데 공공연하게 말썽이었던적은 없어서 단원들 성향은 무난한 편 같음
@ㅇㅇ(223.39) 그렇게 꼰대는 아닌가보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 소름과 열기가 동시에 솟구친다 이 평론 나온곳이 독일 베를린필 홈에서 연주한 베를린 데뷔무대 , 독일 보수지역인 도르트문트에서도 대극찬 받음 Ein Ereignis! 독일 평론에서 어떤 공연이 역사에 남을 만큼 압도적이고 특별했을 때 쓰는 강력한 찬사
@ㅇㅇ(217.216) ㅇㅇ 게반트는 드러나게 난리였던 사건은 없음 사실 이 분야 최고봉은 라스칼라, 파리 오페라인데ㅋㅋㅋㅋ 단원들이 디바인 걸로 유명하고 지휘자 들이받고 막장 드라마 찍은 전적이 화려함ㅋㅋㅋㅋㅋㅋ
어휴 드레스덴은 평론 딱 한개 가지고 뭘 이렇게까지 이미 알쇼랑 하면서 도르트문트까지 충분히 나왔잖아 불호평 도배하고 싶은데 딱 한 개라 그러나?
독일 보수지역인 도르트문트에서도 대극찬 받음 Ein Ereignis! 독일 평론에서 어떤 공연이 역사에 남을 만큼 압도적이고 특별했을 때 쓰는 강력한 찬사
ㄹㅇ 임 극찬 나온 도르트문트도 보수적인 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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