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노 몽생종은 지금 ‘구애 중’이다.
“브라보!”
1월 중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에서 이 유명한 프랑스 영화감독이 외쳤다.
82세의 몽생종은 한국의 피아노 신성 임윤찬(21)을 향해 열렬히 환호했다.
왼팔에 깁스를 하고 있어 박수를 칠 수 없었지만, 대신 허벅지를 세게 두드리며 감탄을 표했다.
잠시 후, 대기실에서 그는 마른 체구의 임에게 포옹을 건넸다.
“환상적이야!”
상대에게 마음을 얻고, 신뢰를 쌓는 일 — 그것은 그의 직업의 일부다.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자신이 기록해 온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다가갔다.
예를 들어 괴짜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힌,
그리고 말년에 이르러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가슴 아픈 고백을 털어놓게 했던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스뱌토슬라프 리히터까지.
이분이 이번 RCO임 협연 보러 가셨나본데 뭔가 기대해도 되는거냐?
이번에 메켈레 다큐 나오나 봄
임윤찬 다큐에 메켈레가 나오겠지
몽생종이 메켈레 다큐찍는중이래
@ㅇㅇ(118.235) 메켈레 다큐 끝나고 나서
@ㅇㅇ(118.235) 118.235 배아픈 조떡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자신이 기록해 온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다가갔다.- 라는거보니 임 다큐 찍고싶어지신거 같네
오
구애중이라기보다는 이번 연주에 열광했다라고 번역해야할듯ㅋㅋ 어쨌든 임 연주 너무 맘에 드셨나봄
다큐 찍고싶은 거장들에 미리 다가가셔서 신뢰를 쌓는다니 뭐ㅋㅋ
118.235 원문 보고 하는 소리야?
제작할때까지 건강하셔야할텐데
어쩐지. 브루노 몽생종옹이랑 낯설지않고 친밀해보이더라 넘나 기대된다 젭알. 몽생종옹 건강하셔서 걸작 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