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
혁명 공포 속 수도원 신학생 조셀린은 피난민에게서 아이를 맡아 산속에서 키웁니다. 아이가 소녀로 성장해 사랑에 빠지지만, 조셀린은 사제 서원을 합니다. 훗날 재회하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 곡은 신학생 조셀린이 피난 온 소녀(사실 성장한 여인)를 재우며 부르는 장면입니다.
봄날에 피어난 어여쁜 꽃이여!
그 향기 은은히 세상에 번지고
소슬바람 불어 꽃잎이 떨어지네,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기야 울지 마라
흰 눈이 내려 덮인 뒤에 새싹이 돋아나서
봄날에 꽃은 다시 피어나리
아! 세상의 맑은 빛 그 빛 속에 축복 가득해
먼 길 떠나는 나그네 서편엔 노을이 은은히 번지고 깊은 어둠이 햇빛을 지우네
날개 펴고 내려오는 어둠
무서워 마라 아가야
어둠이 내리덮인 뒤에 아침에 둥실 떠올라서 맑은 네 얼굴 밝게 비추리니
아 세상의 맑은 빛 그 빛 속에 축복이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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