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무대에선 갈채 속에 등장한 임윤찬이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했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후 쇼팽과 바흐, 차이콥스키를 거치며 ‘해석의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해 온 젊은 천재 피아니스트다운 연주였다.
이상권 음악평론가는 “임윤찬은 슈만의 텍스트를 단순히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부로 침잠하여, 음표 하나하나를 발화로, 쉼표를 사유의 여백으로 변환시켰다”며 “악보의 문법을 완벽하게 장악한 뒤에야 비로소 드러나는 이 자유로움은, 동시대 연주자들이 지향해야 할 슈만 해석의 가장 이상적인 ‘레퍼런스’로 남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라모폰 한국평론가의 리뷰. 역시 정확하고 심오한 깊이가 있네
이상권 확실히 글을 잘 쓰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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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연주자들이 지향해야 할 슈만 해석의 가장 이상적인 ‘레퍼런스’ 여기 이거 새겨 들어야할 사람 있지
일구쌤 리뷰에서도 비슷한말을 하더라 슈만이 작성한 악보를 필사하듯이 슬러 엑센트등 모든 기호와 악보를 완벽하게 그대로 연주하는데 그 안에서 유연함을 유지하면서 오케와 밀고 당기는 능력이 있다함 그건 어느 연주자도 불가능하다함 다른 연주자처럼 루바토를 많이 사용하지않았고
이분도 리뷰 잘하더라 해박해
이렇게 악보를 세분화해서 연주하면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는데 임은 모든 음을 콘트롤하면서 전체적으로 유연함을 유지하면서 완벽한 템포를 구사한다함 그 어떤 연주자도 불가능하다고
@클갤러2(14.63) 그니까 임이니까 가능하다는
그래서 평론가의 글중에 임의 연주에는 어떤 과시나 외부의 인정을 갈구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음악 그 자체의 내적 논리에만 온전히 집중한다는 말이 이해되었음
ㅇㅇ 슈피협 리뷰 매우 공감함 임은 진짜 특별한 연주자야
@ㅇㅇ(211.234) 22222
독일의 평론가 리뷰에서는 악보라는 틀안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자유라는 또 다른 차원의 실력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모두 일맥상통함.
와 세 사람의 평이 동일하네 악보대로 연주하지만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평론가들 모두 비슷한 얘길하네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긴해도 압도적 자유로움은 느꼈다
누구 따라한거 같던데 - dc App
여기저기 임을 많이 따라하긴하더라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어조인데 모든평론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sic&no=399176&page=1
동시대 연주자들이 지향해야 할 슈만 해석의 가장 이상적인 ‘레퍼런스’로 남을 것”
❝그간 서정성에만 치우친 해석들이 연주자의 관념에 머물렀다면, 임윤찬은 ‘시를 넘어선 시’를 지향한 슈만의 본질에 더 다가섰다.❞ https://www.instagram.com/mocproduction_concert/p/DUSHlRniSUX/
skd 인별 사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nchan&no=5545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