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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fficialcharts.com/


21세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영국의 새로운 오피셜 클래식 차트에서 역사적인 첫 1위를 차지했다.


21세의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 영국의 새로운 오피셜 클래식 차트에서 역사적인 첫 1위에 올랐다고 오피셜 차트 측이 밝혔다.


데카 클래식(Decca Records) 소속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난 금요일 발매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라이브 앳 카네기 홀’ 음반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집계된 오피셜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시작된 이 주간 차트는 오피셜 차트 컴퍼니(Official Charts Company)가 운영하며, 영국 클래식 음악 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BBC Radio 3의 지원을 받는 오피셜 클래식 차트는 ‘발견(discovery)’에 초점을 맞춰, 최근 12개월 이내에 발매되어 영국 전역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최신 클래식 음반만을 대상으로 집계한다. 순위는 영국 내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수치를 기준으로 매겨진다.


오피셜 차트 컴퍼니의 최고경영자 마틴 탤벗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피셜 클래식 차트는 시작 첫날부터 오늘날 떠오르는 클래식 스타들과 장르의 가장 신선한 신보들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수 있는 잠재 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1세의 재능 임윤찬이 이 역사적인 첫 영국 클래식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임윤찬은 2022년, 단 18세의 나이로 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이후 그의 전율을 일으키는 연주 활동은 그가 세계적인 현상임을 입증해왔으며, Carnegie Hall, Wigmore Hall 데뷔 무대와 2024년 BBC Proms(Royal Albert Hall)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차트 1위 음반에 대해 임윤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처음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은 것은 여덟 살 때였고, Glenn Gould의 바흐 녹음 박스 세트를 발견하면서였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그 장엄함과 아름다움에 깊이 놀랐고, 그 이후로 이 작품은 늘 제 마음 가까이에 자리해 왔습니다. 저는 이 곡을 카네기 홀 실황 음반으로 발매하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임윤찬의 레이블 데카 레코드의 사장 로라 몽크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임윤찬은 평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이며, 이 녹음은 현대 음악사에 남을 한 페이지입니다. 음악 작품을 완전히 독창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는 그의 능력은 그를 위대한 거장들과 나란히 놓이게 합니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번 음반이 새로운 오피셜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오르는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