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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공연 들어보면 venue 에 따라 연주가 다름


중소도시나 유명도 떨어지는 홀에서는 별 힘 안들이고 연주함. 연습하듯이


카네기홀 같은데선 땀 줄줄 흘리고 마지막엔 의자 뒤로 밀면서까지 혼신의 힘을 다 함



venue 에 따라 옷도 다르게 입음


유명 홀에서는 셔츠 입고, 유명 홀이 아니면 블랙 라운드 티셔츠 입음


페이가 더 적은것도 아니라고 하던데 왜 그렇게 차별함?


나 같으면 외지로 일부러 힘들게 찾아 와주신 관객들한테 더 감사해서 그런 곳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


그런덴 평론가가 없을거 같아서 그래? 가끔은 유명 평론가도 그런데 가서 숨어서 듣더라



공연 취소도 꼭 중소도시, 덜 유명한 홀만 취소함


급 따지는 게 몸에 베어있음. 행동과 표정에서도 다 보임



언제는 200석짜리 홀에서 하든 카네기홀에서 하든 항상 똑같은 자세로 연주한다며


사람이 자기가 한 말도 지키고, 일관성이 있어야지


그렇게 급 따지다가 본인 급 확 떨어지면 어쩌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