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쇼콩쇼콩을 대학 랭킹 들먹거리며 연주자들 폄하하고
시종일관 오케 급따지며 조성진을 추앙했던 사람들
아름다운 예술을 저열한 줄세우기로 만드는 자들
소위 '유명' 오케와의 연주는
오케스트라의 전통과 경륜, 음악적 실력에 대한 예우에서 나오는 존경심과 영광인 거지
무슨 오케는 무슨 급이고
무슨 오케나 무슨 지휘자는 티어가 어떻고 저떻고
그렇게 '끕'을 떠들다가
그나마 예술은 줄세우기기가 아니며
빈필 황금홀 정기니 뭐니 수준낮은 소리 하지 말라는 글이 나오기 시작해서 그건 반가움 ㅎㅎ
물론 갑자기 이 시점에서 왜 그런 이야기를 짐짓 점잖게 하는 건지 알다가도 '알' 일이긴 하지만 일단 모른 척 하기로 하자 ㅎㅎ
그곳이 명망높은 연주홀의 수천석의 청중이든
아름다움으로 감동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막 한 가운데 선 고독한 한 사람이든
진정성 있는 연주자는 오늘도 자신을 갈고 닦으며 최선을 다해 한 음을 누르고
자신과 청중에게 의미있는 감동적인 연주를 할 것임
자승자박은 이제 멈추고 귀청소를 하고 음악을 듣도록 하자
막귀에 세뇌까지 당해서 납득 불가
온세상이 귀병신이라서 임을 추앙하고 조를 시셈 억까한다고 믿나봐
믿으라지뭐 솔직히 저리 수준떨어지는 팬은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