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드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호로위츠의 모차르트 해석은 당시 까이기도 엄청 까였지만
비평의 화살을 맞고 스러지는 소동이 아닌 이후 곡 해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장의 반열에 이르는 결과로서
생명력을 얻었잖아
구조의 유기성이나 해석 방향을 놓고 들여다볼 때 이 곡/부분을 왜 이렇게 쳤지?를 두고
어 이렇게도 칠 수 있구나 이렇게 연결이 되네 곰곰히 생각하고 감상할 여지 + 씬에 여러 의견을 불러일으키는 반향과
너 테크닉만 좋고 곡과 작곡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기본기 없어서) 이따구로 치는거 못 들어주겠음 하는거랑 전혀 다르다고 봄
새로운 해석과 설득력으로 곡을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게 만드는 연주자 귀한 시절에 이 어찌나 반가운 존재이고 비평의 장인지 매번 흥미로워
까질에 몰두해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가며 건수 잡았다 신나서 달려오는 어그로들은 이 재미 평생 모르겠지
ㄹㅇ 난 이런 음악적 토론 넘 좋다고 - dc App
내말이 비평은 빨간펜 첨삭이 아니라 이런 관점과 방향으로 곡해석을 바라본다는 비평가 개별의 논평인거고 거기 날서기보단 이런 시각도 있구나 취할건 취하고 아니면 쓰루하면 되는건데 어그로들 쓰레기 억까짓 때문에 토론의 장으로 기능할 기회를 잃는게 넘 짜증남
@글쓴 클갤러(176.1) ㅇㅈ 꼬투리 잡고 걍 까내리는 평과 보통 비평 구분 필터 못할까봐 그러냐고 진심 진짜 음악을 제대로 못즐김 억까 ㅆㄹㄱ짓 판쳐서 얘기도 못함 - dc App
나도나도 기본기 하나도 없지만 미적으로 특별하다는걸 바로 알수 있어 임의 연주는 그래서 배운이들이 이야기해주는 해석이 넘 재밌어 편견에 사로잡혀 꼬투리만 잡으려는 이의 글은 모지리인 나도 바로 알아볼 수 있다구
" 슈베르트 D850 은 원래 2/2박자 Allegro 로 작곡되었다" 임윤찬은 원래 작곡가가 의도한 악보에 충실하게 연주했음 평론가들도 평론하려면 평생 공부해야 함
ㅇㅇ 평론가가 만능이고 절대정답선 아님 공부도 당연히 평생해야하는 직업이고
ㅇㅇ 이건 비평가 모르는거 같간함 - dc App
예술가란 대중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 .
보통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 새로운 시도의 천재성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바로 알아챈다. 그 확률은 1%미만일걸. 비평가라고 다르냐. 대부분은 관습에 찌들다보니 평범한 사람이랑 삐까삐까. 임은 그런 새로운 시도를 한다에 그치지 않고 치열함으로 음악적 아름다움의 극치까지 몰고간다. 난 이런 천재가 역사에서 잘 안떠오름. 대부분의 예술가는 기존 관념에 약간씩 변경하면서 안전한 길로 가는 평범한 재능있는 길을 선택하거나. 기존 관념을 거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도 비평가와 대중은 못알아보고 무시또는 비난하는 것으로 그치고 말지. 이걸 생전에 목도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겐 행운임. 역사상 안일어나는 것을 보는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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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가 기대하던 해석이랑 다른데도 좋다 라는 평을 끌어내는게 진짜 대단한듯. 평론가가 2박자 부분 몰랐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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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이 공연만 하면 팬들이고 연주가들이고 평론가들이고 열띤 토론을 하게 함.
교과서적인 연주 안정적인 연주 추구하는 그들은 이해못할 세계
그라모폰 ㅇㅅㄱ 평론가님이 대만 바흐 인스피레이션 대표님 글보고 올린 평론가님 인스스 (슈베르트 D.850 )
https://gall.dcinside.com/yunchan/58493
원전이 2/2박자라는 걸 이번에 임윤찬 해석으로 확실히 '아, 그렇구나' 하고 놀랐음
그니까 임이 진짜 대단한거
내용보니 다 호평이던데 슈베르트는 역시나 어쩌구 초치는 사족붙여서 올리는거 의도가 뻔해서웃김
이제 아주 리뷰도 선수치고 사기를치네. 그게 사기지 뭐냐
@ㅇㅇ(223.38) 문해력 부족이라 일단 글 내용을 이해를 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