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보스턴에서 임윤찬의 '공짜 공연'을 본 행운아는 누구일까요?
임윤찬의 졸업 리사이틀이 무료라는 소문을 듣고 티켓 예매부터 좌석 확보까지 정말 치열했습니다. (중략)
이번이 임윤찬의 공연을 보는 네 번째 기회였습니다. 그의 슈베르트 해석을 선호하지 않는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제가 느낀 그의 슈베르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확고했습니다. 결코 졸음이 오지 않는 슈베르트였달까요. 특히 강약 조절(Dynamics)이 무척 좋았는데, 지난번 바흐를 연주했을 때처럼 임윤찬은 언제나 작곡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해줍니다.
며칠 전 보았던 ㅇㅂㄱㄴ ㅋㅅ의 스크랴빈 연주가 절제미 속의 '외유내강'이었다면, 임윤찬의 스크랴빈은 감정 표현이 훨씬 직접적이고 추진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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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클팬들은 임 슈베르트 다 좋게평가하더라
ㅇㅇ 임 슈베르트는 신기하게 잠이 안옴 평소 그곡 싫어하는데 설득되벌임
정말 똑같이 느낌 안 좋아 하던 곡도 좋아지게 할 수 있구나 충격이었지
난 첨 접한 연주가 레퍼런스고 설득 잘 안되는 편인데 임은 진짜 난놈
보스턴은 버클리 등 명문음대가 모두 모여있는 도시인데 이번 임 졸업연주회에 전공생들 대부분 참석한 듯..대단한 충격과 감동을 준 연주회였다고 함
커튼콜 영상보니 전공생들 환호성이 폭발적이던데
함성이 장난 아니더라
골베처럼 첨엔 호불호가 있지만 시간 지나면 설득 되지
골베가 호불호? 미국에서 리싸할때부터 호평,,극찬에 뉴욕타임즈 올해의 공연 , 음반 평은 처음부터 21세기 최고의 골드베르크 . 100개정도 평론 ,후기에 취향으로 몇개 정도 ㅈㄷ 같은 이상한 평이 있긴 했지만
골베는 호불호가 없었어 잘 알고 이야기하자
@ㅇㅇ(218.38) 맞아
설득되면 끝이지 그게 쉽지 않잖아
일반인에게 유명하지 않은 40분짜리 소나타를 관객들이 집중해서 내내들을 수 있게 만드는 힘, 이건 아무나 못하는 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