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말로 도갤의 정체성을 가감없이 드러내서 
나름  흥미롭게  관전 잘했다
하는 짓 보고 나니까 같잖고 신경 안 써도 되겠다 싶네
좁은 물에서 찰랑찰랑 살아온 티를 감추지 못하던데
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

온갖 바이럴 역바이럴 동원해서 임 죽이기 했는데도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역풍 맞아 조성진 초대권 남발하고 
조계자들 근거지인  도이치그라모폰 갤러리
(ㅈㄴ 허둥대는 게 짠해서 오늘은 특별히 풀 네임 써 줌)가
발칵 뒤집힌 이 상황까지 온 거 생각해보면
세상은 제대로 굴러가고 있구나 싶다

왜 갑자기 임과 조 공연 후기를 일시적으로 허용할 
잔머리를 굴렸는지 짐작도 간다만 
그런다고 바꿀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거야  
용 써서 바꿀 수 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