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쇼콩 우승자 그 분

한국에서만 빵 떴음
해외에선 그냥 쇼콩 우승자 중 한 명
현실은 해외에선 2021 우승자 브루스리우가 더 인기많지
국뽕 버프받은 국내와 해외 반응은 다를 수 밖에 없어
그게 보통이고


그런데 임윤찬은 특이하게도 해외에서 난리가 남

좌석이 10초만에 매진되고 부랴부랴 극장 홀 하나 더 빌려서 밀려오는 사람들 영상으로 연주 보게 하고

홀에 비해 수요가 넘쳐서 다른 큰 홀로 옮기고 사람들에게 긴급공지하고 연주 시작 시간을 늦추기도 하고

빈 콘체르트하우스 데뷔무대도 작은 홀이었다가 수요가 폭발하니 제일 큰 홀로 바꿨지

어제는 누가 슬립디스크에 음모론 댓글 썼는데 유명한 고닉(고닉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글에 댓글로 시니컬하게 까는 사람)이 "그는 소속사도 필요없다. 모스크바에서 호로비츠가 그랬듯이 아무 공연장에 그의 공연 포스터 붙여놓으면 한 시간 내로 매진되니까"
Agencies? He don’t need no stinkin’ agencies!
Just put up a concert poster outside any hall and the tickets will sell out within hours. (Like Horowitz in Moscow)

전세계에서 어딜 가든 열광적인 현지 팬들이 몰려와서 매진시키는 연주자는 클래식 역사를 통해서도 리스트 호로비츠 외엔 없어보이는데

우물안 개구리인 한국에서 여론작업하고 깔짝댄다고 그걸 어떻게 막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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