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 co-principal을 ‘수석‘으로 임의로 바꿔서 발송해서
아티스트가 기사 보고 난처해하고 상처받은 얘기
유럽에서 활동하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어느 악기군 한국인 최초 수석연주자이자 그 악기는 우리 나라 연주자들이 유독 취약한 분야라고 써놨던데
취약한건 모르겠고 그게 누군지는 알겠음
정직의 기준이 높던 그 아티스트가 앞뒤 설명 없는 ‘수석’이라는 표현에 상처받았다고
불편한 심정을 전화로 얘기하자 대표란 분이 회사 앞 주차장에서 차문 닫고 펑펑 울었다고 써있네
이 사건이 자기네 회사 홍보 전략과 방향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됐다는데 그래서 임 홍보가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다못해 안하는거냐?
누구 얘기임? 우리나라가 취약한 악기라면 목금관인데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데
@ㅇㅇ(211.234) ㄱㅇㅂ이면 수석 맞지 않아? 왜 심기가 불편했던거야 그냥 수석이라고만 해서?
@ㅇㅇ(223.39) (보도자료에) 마음에 살짝 걸리는 것이 없지는 않았다. A의 정확한 지위는 영어로 co-principal, 우리나라에는 낯선 포지션이다. 우리 나라에서 수석은 그냥 수석이지만 유서 깊은 해외 오케스트라는 그 안에서도 직위가 여러 단계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굳이 직역을 하자면 공동수석, 제2수석 전도 될까.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잘 안쓰는 개념을 굳이 직역해서 이 영광을 스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나는 그냥 가장 상위 개념인 ‘수석’으로 타이틀을 써서 보도자료를 발송했고 예상대로 지면 싣기에 수월하게 성공했다. 라고 써있음 자의적 판단으로 일을 그르친거지
일 못해서 실수한거네 ;;;
@ㅇㅇ(211.234) 헐 스리슬쩍 그러면 안되지
@ㅇㅇ(211.234) 더 좋아보이게 적었는데 연주자가 상처받았다고 했다고? 뭔가 다른 내용이 있는데 잘못 알고 저렇게 적었겠지
@ㅇㅇ(118.235) ㄴㄴ 연주자는 본인의 정확한 위치 그대로 싣기를 바랬음
@ㅇㅇ(211.234) 공동 수석을 수석으로 적은 걸 문제삼았다고? 다른 불만이 많았는데 꼬투리 잡은 게 아니면 이상한 상황아니냐
더 좋아보이게 적는 게 더 부끄러운 일이야 업계사람들이 보면 빤한데 그냥 정확하게 하는게 젤 좋지
@ㅇㅇ(211.234) 얼마 지나지 않아 A가 오케스트라와 작성한 계약서에는 ‘co-principal‘이 아닌 ’solo-‘타이틀리 붙은 직급이 씌어 있었다. 그냥 수석이라고 불러도 괜찮다는 오케스트라 측의 설명으로 모든 소동은 일단락이 되었지만, 이 일은 앞으로의 우리 회사 홍보 전략과 방향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보도자료 멋대로 뿌린 뒤 오케에서 용인해줘서 일단락 됐단다 참..
@ㅇㅇ(118.235) 정확하게 구분하는 오케에서 정직한 연주자는 자기 자리를 다르게 쓰니 싫지 올려써주는게 좋은게 아냐 이런게 잘못하면 허위이력이 되는거야
@ㅇㅇ(211.234) 그렇구나 나도 목대표처럼 생각되긴 했는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 내용들을 책에 왜 실었나 싶다
연주자가 공동수석인데 co를 빼먹고 principal이라고 단독리더로 써서 보냈나
걍 자기 주관적 판단으로 수석이라고 씀 위 댓 봐봐
@ㅇㅇ(211.234) 알면서 자의로 뺀거라니 놀랍네
@ㅇㅇ(211.234) 결국은 회사 홍보를 위해서 했다는거네
자기 맘대로 알면서 저랬다는거네 ㄷㄷㄷ 심지어 연주자가 예민해서 그런거라며 나는 잘하려고 했는데 억울함 펑펑눈물
@ㅇㅇ(106.101) 저래놓고 처음 보도자료 내고 기사나온거 확인하곤 아 역시 이게 기획사의 힘이지 이렇게 생각했다고 써있음
@ㅇㅇ(211.234) 다 연주자 탓 ㅜㅜ
저런 사람이 어떻게 20년동안 한 회사 대표를 할수 있지?
모르면 본인이 더 알고 공부했어야지 가만보면 연주자들 탓하면서 본인은 도망가는거잖아. 아니 그럴거면 매니지먼트 하지 말던가 - dc App
10년 동안 하고 쓴 책이 저 건데 공부가 되는 사람이 아니지
알면 알수록 놀랍네
또 ㅁ대표 까판벌이냐 이글은 오래전 과거사를 꺼내 그 플루티스트에게도 상처를 떠오르게 하는 짓거리인데 저의가 뭐지
와 파묘가 끝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