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하고 레드제플린하고 누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냐?


둘 다 고전에서 모방하다가 시작한것도 비슷한데


음악가로서 베토벤은 연주력이 입증 안됨


베토벤

고전-낭만-현대


레드제플린

포크블루스-락(헤비메탈)-월드뮤직


레드제플린 보컬 + 펄잼 보컬


하지만 내가 볼 수 없다는게 짜증날 뿐 - 자기야 왜 오늘밤은 안 나타나시는거죠?

그대의 온화한 미소엔 난 불꽃이 튀고- 그대의 손길은 날 짜릿하게 만듭니다

매우 떨리네요 매번 봐도요- 그대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모든게 해결될텐데


그대는 진심을 받쳐서 사랑을 약속해준다면- 언제나 그대는 진실할꺼라며

그렇게 날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했어요- 자기야 근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거죠?

마치 영화속 한 장면처럼- 그대가 원하는 모습이 이것인가요? 저기요..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은데- 난 지금 여기 우울하고 서있다고요


지금 전 구석에서 비를 맞으며 서 있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든말든

딱 10분만 더 기달려볼께요- 그 이상 기다리게 하면 돌아갈꺼랍니다 돌아가요?

시계탑 초침이 천천히 움직일때마다- 내 마음도 같이 철렁이며 내려 앉네요

그렇게 곧 폭풍이라도 불어 올 듯- 구름이 몰려왔는데 한줄기 빛을 발견했네요


시계의 눈금이- 그대로 그냥 멈춰버렸으면- 만감이 교차하네요

시간은 남았지만 불길하네요 속으로 계속 아니길 빌어보지만 

그건 내 꿈 속 환상이였을뿐- 그대 모습은 보이지가 않네요

그렇게 전 집으로 돌아가네요- 집으로.. 집으로..

[로버트 호루라기 + 존폴존스 신디 + 존본햄 드럼]

[지미 기타 솔로]

제 몸은 사시나무처럼 떠네요- 그렇게 비를 흠뻑 맞은체로

그대를 의심할 이유는 없지만- 그야말로 전 만신창이라고요

내 숨이 붙어있는 한- 계속 비를 맞으며 달리겠죠

내 숨이 끊어질때까지- 달리는걸 원하시나요? 저기요..

한 바보의 무모한 신념이- 불가능한걸 알면서도

난 하염없이 기다리는 바보랍니다

사랑의 한줄기 빛을 기다리며


역시 유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