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집안 배경과
권력욕을 가진 이들이
정계재계 인맥을 통해
그들만의 후원으로 세상을 나눠 가졌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실력보다 배경으로
거장의 타이틀을 주조하고
무대를 깔고 조명을 맞추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서로의 침묵을 담보로
그들은 영향력의 정점에 섰다
그런데
아무런 배경도 없는
쌉서민
날 것 그대로의 천재 하나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냥
실력 하나로
세계를 뒤흔들었다
생태계가 박살났다
해외 무대에서는
꼼수도 인맥도
더는 통하지 않았다
그들은 지금
독이 바짝 오른 채
보이지 않는 칼을 갈고 있다
진짜가 나타나면
가짜는 반드시
소리를 낸다
정곡을 찌르는 시
10년 그 간의 침묵 안좋은 평 내지못하게 암묵적으로 금지시켜버림 지금도 현재진행형 항상 말하지만 예술에 정치가 묻으면 망하는거임 스스로 굴러가게 터치하면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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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18세에 클래식 근본 바흐 ,베토벤으로 위그모어 홀 데뷔 " this 18-year-old Korean piano star is the real deal "
이때 첫 곡으로 영국 작곡가 존 다울랜드의 눈물의 파반느 (Lachrimae Pavane)를 한거보고 진짜 센스있고 고심의 흔적이 보인 선곡이다 생각함
이런거 하나까지 매사에 진중한 게 느껴짐 ㅇㅇ
오호 글발 좋은데
ㅋㅋ 시원하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실력보다 배경으로 거장의 타이틀을 "주조하고" ㅡ이부분 촌철살인 무대를 깔고 조명을 맞추었다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