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지만
푸치니의 \'토스카\' 이건 정말 좋았어.
한번 들어보고 가사를 보고 한번 봤는데
말러 6번에나 나올듯한 해머로 머리를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
바로 dvd사서 봤는데
그동안 오페라는 지루한 남의 나라 문화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토스카에서는 가슴이 저려오는 감동을 느꼈어.
토스카보면 일반적인 이야기와는 다르게
권선징악이나 악이 이기고 정의는 패배~
뭐 이런게 아니라
선이든 악이든 전부 죽고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뭐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이뭐병같이 끝나는데
난 너무 이 이야기가 기억에도 오래 남고 좋은거야..
나중에 보니까 이탈리아 민족성(?)이 그런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클갤에 눈팅만 하다가 오페라 이야기가 갑자기 나오니 끄적 끄적
오페라가 사실 이뭐병적인 요소가 좀있는데 ㅋㅋ 한결같은 연애담. 주인공은 거의 여자. 공식몇개 대입하면 오페라 하나 금방 만들듯도 합니다만ㅋㅋ 물론 작곡실력은 필수지만서도..
토스카 원작은 프랑스 소설 카르멘 원작도 프랑스 소설, 프랑스 놈들도 은근히 골때린단 말이야
원래 푸치니 작품이 주인공 죽는 이야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