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대가 분별심이라는 잣대로 대상을 가름한 정답들은 모두 부분과 순간을 보고 판단한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가 무엇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은 지극히 작은 부분이거나 순간에 불과하다. 그러나 지식이 쓸모없다거나 하찮다는 뜻이 아니다. 가급적이면 지식을 발효시켜 깨달음에 접근토록 하라는 것이다.
- 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에서 -
음악감상에서 호불호의 판단은 나름대로 근거가 있고 확고한 측면이 있지만
역시 어느정도 혹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들어보면
그것이 분별심이었고 일시적으로 스쳐간 취향이었음을 깨달을 때도 있다.
형편 없는 연주자의 연주는 백년이 지나도 그대로 평가 받겠지만,
논란의 여지가 많은 명연주자의 연주에서는 나에게 분별심이 작용했었음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외수님 말마따나 내 귀는 얼마나 발효된 상태인지 항상 의심해 봐야겠다.
그냥 말하지마.조용한게 최고야...그 말이 틀린건아니지만 외수형이한말자체도 그냥 조언이야 시간으로 본다면 아주 하잖은 100년도 않된 인간이잖아.
암튼 외수형이 그런말할 입장이 아닐텐데..흠 암튼 우린 언제나 조용하거나 혹은 나불거리거나..ㅎ
언젠가부터 깝쭉거리지않기로 했다.오늘 여기서 7줄의 깝쭉거리는 리플을 달고간다.너흰 70000줄 깝죽거리겠구나..(물론 나쁜건아니지~)
명연주자들 잘하는건 잘한다고 천재적인기량은 천재적이라고 인정해야되는데 우리나라 찌질이들 문제가 자기취향만 좋고 나머진 일단 씹고보자니..누구나 학원,레슨등으로 도달할수있는 허접한 자기수준을 가지고 명연주들과 비교하며 자아도취에 빠진 결과거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