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년도 2번의 내한공연 모두 다녀왔지만.

이번 공연이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양방언님이 음악 감독을 맡으신 영화 천년학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와 인사를 했습니다.

조재현님은 스케쥴때문에 못오셨네요...

VIP석을 주문했는데, 앞에 앞에 칸에 임권택 감독님. 오정해님. 오승은님이 계셨어요.

주연이신 오정해님은 공연 중간에 직접 창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양방언님과 함께)

무엇보다도, 영상콘서트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양방언님이 맡으신 영상이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엠마의 오프닝과, 십이국기 오프닝을 무려 오케스트라(?!)로 연주하셨습니다.

아. 감동이네요. 왠지 전율이..(중간에 아이온 OST 연주도 있었습니다^^)

특히 고쟁으로 시작하는 십이국기의 오프닝 연주는..아. 아직도 생생하네요.

시설면에선 약간 부족한점이 있었지만 정말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