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올만이겠구먼.. 나야 뭐.. 유흥과 학업으로 인해 발길이 또오오옥 끊겨 버린 놈이야..
여튼.. 말러 5번 듣다가 정말로 궁금해서 부랴부랴 놋북켜서 글달아보는데 말이야..
이 악장 정말 진심으로 좋아?;;
난 3악장에서 흥얼흥얼 하다가 4악장에서 무조건 졸아.. 다시 5악장에서 팍 깨고..;;
무한 반복하기전, 그러니까 딱 한번 \'으으으으으으음\' 이러고 그냥 졸아버려.. 어차피 반복이니까..
나만 이런겨? 그나저나 클겔 분위기 약간 희한하게 변했네이...
사실 5번에서 4악장이 제일 생뚱맞지만 다 괜찮아. 그냥 니가 말러를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만 따져봐라.
아다지에토 최고지. 횽아는 혹시 아직 \'로맨틱한 느린 음악\'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신가..
윗놈 말 듣고 \'헉\' 했다... 맞다. 니말이 맞는수도..
나이가 아직 젊어서... 깨부시는거 짱 좋아하지.. 스케르초 악장들 졸라 좋아하니까...
그냥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휴게소에 들른다고 생각해라
그런데 자꾸 듣다보면.. 5번중에 다른악장들은 좀 과격하다고 해야하나.. 과격한 악장은 금방 질리는데.. 아다지에또 같이 느리고 편안한 곡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