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음반으로 듣는 오케스트라들은 사실 존나 잘하는 거였구나...
요즘 교향악 축제가 조낸 이슈라서 kbs가서 몇 개 들어봤는데...
그냥 찔끔 찔끔씩 듣고 있는데
부산 시향 탄호이저도 뭔가 어설프고 광주 시향 브람스도 뭔가 안 맞고...
그나마 군산시향이 들어본 것 중에서는 젤 나은데도 잘 나가다가 1악장 후반부 총주에서 앙상블 붕괴;;;
그래도 군산시향은 진짜 연습 많이 한 소리가 나오네...
만약 내가 예당에서 군산 시향 들었으면 아마 감격의 쓰나미였겠지....
이때까지 발터/컬럼비아는 오케스트라 구리다고 안 들었는데 실제로 들었으면 ㅎㄷㄷ이었을지도 모르겠네...
앞으로는 카라얀 못 까겠다... ㅅㅂ카라얀과 베를린 필은 어떤 곡을 해도 현이 광채가 나는데....그게 진짜 미칠정도로 잘하는 거였구나...
발터/콜럼비아가 구린가???? 음;;; 모차르트랑 브람스 밖에 들어보진 않았지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구리다는 건 빈필, 베를린 필, 같은데에 비해서 그렇다는 건데...아무래도 컬럼비아는 그런 오케스트라에서 느낄 수 있는 현의 그윽한 매력이 없어...게다가 아주 가끔 버벅대는 소리도 나구...
ㅅㅂ 수원시향 존나 잘하네... 브루크너 6번 첨 들어보는데 졸라 좋잖아...ㅋ
카사마님은 위대하시다! 카사마님 반자이!
부천필이 본좌다
솔직히 부천필은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우리 누나가 이번에 군산시향 엑스트라로 나갔는데 연습 쩔었음
음반은 짜집기하니까 잘할수밖에 없지. 음반의 완벽성은 이미 음악에 큰 타격을 입혓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