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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페터 브라이너 야그가 나왔길래... 불현듯 생각 나서 끄적여봄....
페터 브라이너와 더불어 낙소스 편곡계의 쌍두마차로 군림하는 이름이 바로 리처드 해이맨이여..
페터 브라이너가 보다 클래식컬한 쪽에 가깝다면 이 사람은 거의 낙소스의 폴 모리아라고 할 수 있지비....
경력을 보니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팝스 오케스트라를 전전했고, 케니 로저스, 엘튼 존, 올리비아 뉴튼 존, 카펜터즈 등등의 가수들의 공연에서 들러리 악단을 지휘했다고 하는구먼...
각종 영화나 뮤지컬 음악도 꽤나 잡다구리 하게 맡았다고 하고...
골때리는 건... LA에 있는 명예의 거리인가..?? 영화 스타들 이름 새겨넣은 별 조형물로 바닥 깔아 놓은 그 거리에 이 사람 이름의 별이 있다는 사실...ㅋㅋ
암튼 이 사람이 편곡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귀에 익은 선율들 메들리 곡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