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와 달리 많이 계시네요..ㅎ
어쨋든...처음왔으니 뭐라도 써야겟죠.
한 80년됫나.. 리하르크슈트라우스가 연주한게 있었는데 4악장에 반정도 잘라서 버린점 주목.
옛날에는 스튜디오도 없어서 작은 방에서 깔대기 꽂아놓은 녹음기 앞에서 연주했다죠..
dg베토벤 전집 20번인가 히스토릭에보면 해설지에 사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집에 하나
더있죠. 니키슈(니키쉬인가??!)의 교향곡 5번. 참 안습이죠. 혹시 들어보신분 계시나요?
어떤 책에서 보니까 그 녹음이 최초의 lp녹음이라고 하던데.. 1903년 인지 1913년 녹음이죠..
시간나면 함 구해서 들어보시구요..푸씨나 토씨에게 감사합시다
현대로 넘어오면서 기술이 발달하여 소음을 잘라버리는 녹음이 많이 생겨났는데..
특히 두다멜이나 아바도 신전집같은 경우 그 비슷한 기술을 썼는지 가슴이 콱 막히는듯안
느낌을 주더군요. 오디오에 크게 틀어놓으면 그나마 좀 나은 편이지만요.
카라얀때의 베토벤 7번(물론 80년대녹음)과 두다멜 7번 음질을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납니다. 뭔가..그 뭐라해야되나. 울림이 죽어있는것 같은 느낌..그래서 카라얀을
많이 듣게되죠.. 김정원과 NDR필하모닉(맞는지 모르겟삼)의 차이콥이랑 라흐만
피협을 들어보면 실감. 도데체가 꽉막혀서 숨통이 터질듯한 음질을 신기술로 내세우는
인간들은 뭔지... 과학동아라는 잡지에 소음이 없으면 소리가 잘 안들린다느니 하는
기사도 나왔었는데.. 기술자들중에는 무개념이 참 많죠.(물론 개념이 더 많죠)..
생각해보니 고음부분을 자르다보니 높은 음역의 소리가 살짝 안들리는 감이 있는것
같네요. 어쨋든 90년대 녹음 기술로 녹음했으면 하는 바램..
2000년 이후 녹음은 하드웨어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술자들이 없었으면 집에서 편안히 음악을 즐길수 없었을테니 기술자들한테도 감사하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