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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에 짤방의  켐페의 슈트라우스 관현악곡집 박스를 샀거든...

지난 1년간 닥치고 피아노만 들어서 별로 안듣다가 요즘 듣는데...

싼맛에 샀는데 들어보니까 좋더라...

특히 존나 매력적인 슈타츠스카펠레 드레스덴이니까 괜찮지...

사실 나도 슈트라우스에 대해서는 ㅈㄹ 뉴비고 아는 곡도 몇개 없어서 한곡한곡 들어가야지...

요즘은 영웅의 생애 듣는데... 이곡 졸라 좋내...

근데 말야...이 사람 곡 들어보면 관현악도 ㅈㄴ쌔끈하고

별로 길거나 어렵지도 않고 재밌는데 왜 이렇게 큰 인기가 없지??

실제 라이브로 들으면 ㅈㄴ화려 쌔끈 해서 참 좋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자주 무대에 올라가지도 않구...

개같이 길고 질질짜는 사카린 말러 그만 연주하고 슈트라우스흉꺼도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다...ㅋ

그리고 슈트라우스 카라얀꺼 많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