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모자르트에 관해서 발터말고 더 잘하는분 못들어봤어요 모짜르트심포니를 십년째 외울정도로 듣지만 역시 발터의 아름다움은 너무 대단하거든요
보기에(124.254)2007-05-01 21:09
뭐 서로서로 골이 나도록 이 곡 들은 사람인 것 같은데, 서로 기준이 정해졌을테니 발터를 듣든 수트너를 듣든 알아서 들으면 되지. 다만 머슬리카는 처음 접하는 거니 어느 한 사람 말에 혹하지 말고 다양하게 들어봐. 물론 돈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4월(211.176)2007-05-01 21:14
모짜르트에 속력내다간 카라얀 꼴이 날 수 있어요;;;;
보기에(124.254)2007-05-01 21:15
보기에를 위해 토스카니니의 폭주 모차르트를 들려줄까?ㅋㅋ
토스카라얀(124.61)2007-05-01 21:16
이 음반이 58년 연주입니다. 음..주욱 이야기를 드리자면, 고클다운로드에서 있는 발터 콜럼비아 음반은 lp슬리브 나오기 전의 일본 마스터사운드로 복각한 시디에서 추출한 음원인데요, 그 시디 음질은 이전에 오스트리아에서 발매되었던 3cd를 생각하면 완전 캢음질..을 자랑했죠. 고음을 지나치게 강조한..이번에 lp슬리브 음반은 lp음원에 그나마 가까워서 더 나아요 잘 사셨습니다. 40번 아르농쿠르 죽이죠. 콘서트헤보우, 유럽체임버 다 좋습니다. 41번 주이트너의 연주는 드레스덴반과 베를린 반이 있는데, 둘 다 41번의 연주에 있어서 주목받지 못한 결정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연주들입니다. 아르농쿠르의 연주는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음반으로서 모차르트를 좋아하신다면 언젠가는 손을 대실 음반입니다.
슈만(163.152)2007-05-01 21:17
ㄲㄲㄲ 콧수염한테 죽어나는 단원들의 애환이 담긴 모차르트
4월(211.176)2007-05-01 21:17
슈만씨 둘 다 들어봤어? 그냥 엘피에 가까워졌다란 막연한 표현보다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다. 샘플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뭐...
아 그리고 이번에 파는 리마 씨디는 은근히 소비자를 농락하는 것 같다. 39,40,41을 모두 다른 씨디에 내서 기어코 세 장 다 사게 만들더라?
4월(211.176)2007-05-01 21:20
갠적이지만 토스카니니가 25번 했으면 왠지 결정반이 나왔을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녹음이없다,ㅏ,, 당시까지만 해도 25번은 약간 마이너였던듯
토스카라얀(124.61)2007-05-01 21:21
돈은 없고 듣고 싶은건 늘어가네요 슬프다
보기에(124.254)2007-05-01 21:22
결코 위 음반을 사신 것이 잘못 사신 것은 아닙니다. 정말 최고!! 라고 치는 사람도 상당수 있는 것이.. 아니 전체 클래식 애호가층으로서는 다수일 것이라 짐작도 되는 (남녀노소) 음반으로서 참으로 잘 사신 것입니다. 후회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40번의 연주에는 푸르트벵글러의 40년대(죄송..갑자기 기억이..)빈필의 연주가 질주하는 슬픔을 상당히 잘 포착한 연주로 평가됩니다. 아르농쿠르의 음반은 약간 괴팍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데, 대충 취향 보니 머슬리카님에게 잘 맞으실 것도 같습니다. 템포의 이완과 셈여림을 잘 구성한 훌륭한 연주로서, 원전연주를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따라 현대악기에 반영, 발전시킨 연주로 참으로 웅혼한 연주를 펼칩니다. 원전연주로 가볼까요?
슈만(163.152)2007-05-01 21:14
토스카니니의 25번이 없나요? 아;;;안타깝군요
보기에(124.254)2007-05-01 21:24
당연히 잘못산건 아니지요,, 다만 비싸게 주고 샀다는 의미..ㄷㄷㄷ 음질이 얼마나 차이날지는 모르겠지만 두배 차이이고, 본사반이 훨씬 싸기 때문에 나라면 본사반을 사겠음,,
토스카라얀(124.61)2007-05-01 21:26
아 4월님의 답변을 조금만 드리면..들어는 봤습니다. 저도 하수라..정확히 답변을 드릴 수는 없는데 그나마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드러운 음질이..예전에 들었던 엘피에 좀 가까웠다는 정도의 느낌만..
슈만(163.152)2007-05-01 21:26
원전연주로도 가디너의 연주와 피노크의 연주가 우선 떠오르는데 조금더 구하기 쉬운 피노크의 연주가 추천됩니다. 이렇게 한도끝도 없는 연주들이 있는 가운데 대충 취향따라 고르는 것이 좋죠~ 각각의 연주의 특성을 듣고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분석하고 대충 맞는 것을..저는 조금 안정적이고 선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터라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에도 발터가 최고입니다. 41번은..뵘도 마음에 들고요. (베를린필)
브루노 발터에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방식 스테레오... 완벽한 조건이네요!!!그런데 lp sleeve라는 단어가 걸리네...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럼 초보치고는 잘산거죠?!^^ lp sleeve는 소장용 100퍼센트에요.ㅋ
엘피 미니어쳐라고도 하는데, 요즘엔 국내에서도 엠투유,리버맨뮤직,비트볼레코드, 시완레코드 등에서 수준높은 엘피 미니어쳐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본의 미니어처 기술이 최정상이죠.
사기 전에 이런 말을 하면 뭔가 말하겠지만 산 후라니 잘 샀다는 말밖에 못 하겠네. 발터/콜롬비아의 일련의 앨범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음질인데 이번에 LP 미니어쳐로 나오면서 리마를 들이긴 한 것 같은데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다.
아..음질이 별로 안좋은건가 보군요...ㅠ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ejkGb=MUC&mallGb=MUC&barcode=0074643777421&orderClick=NAA
--> 이거랑 같은 앨범이다..이건 8,300원이야..ㄷㄷㄷ 미안하다,,좋은소리 못해줘서,, 일본반이라 음질이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8,300원짜리 그레이트 퍼포먼스 시리즈도 최근에 나온 시리즈거든..
소장가치면에서는 뭐 개인취향이나깐 뭐라고 말은 못하겠음,,,
컥..ㅠㅠ
켁,,,발터-컬럼비아 콤비를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저의 경우 (아마데우스에서 나온 음악의 지휘자인) 매리너경의 요즘 음질보다도 발터의 음악성때문에 매리너는 거의 안들을 정도인데... 거의 lp복각본이란뜻인가요 엘피 미니어쳐라는 말이?
그 당시 녹음이 50년대 후반이라서 스테레오 극초기라 병진음질은 별 수 없지... 근데 발터의 저 곡은 모노반이 대표적으로 돌았는데 저건 스테레오반이라서 또 모르겠다. 발터는 음질에 관해선 대부분 별 수 없어.
다음엔 조언을 먼저 구하고 사겠습니다.^^; 많은 도움 주세요.
스테레오 초기지만 모차르트 40번,41번은 음질 별 문제 없든데,,, 뉴욕필과 한 모노는 좀 별로지만
토카가 놓은 것은 그런 것이고... 어차피 넌 LP 미니어쳐를 통한 소장용을 다분히 노리고 있어서 별로 상관 없겠지. 그리고 이번의 이 시리즈는 따로 리마 들인 것 같기도 하고...
아 나는 그 모차르트 40,41 듣고 말한 건데. 고클에서 다운받아 들었는데 고음만 집요하게 나는 스타일이라서 머리 아파서 듣고 바로 지웠음
그리고 음질을 따진다면 토스카니니 발터 푸르트뱅글러같은 분의 음악은 못듣죠. 음질을 뛰어넘는 음악적 오라때문에 선택하는 거니까...사실 요즘지휘자의 녹음과 옛시대 마에스트로와의 음질은 비교가 안되니까요
감사합니다...클래식 음반 한장을 사더라도 정말 공부를 하고 사야되네요..물론 그것도 즐거움이 될듯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주십시오.
리마스터링 경향이 니가 싫어하는 타입이었나부네,, 난 괜찮았는데,,그리고 고음이 쎄면 고음을 죽이고 저음을 키우면 되는거지,,뭐
토카나 푸뱅은 잘 들어. 발터의 경우는 뭐랄까... 밸런스의 문제라고 생각해.
아마 그분들이 요즘음질로 녹음된것이 남아있다면 요즘 지휘자들은 음반팔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음 그럴 걸 그랬나 ㄲㄲㄲ 난 이큐에 웬만하면 손을 안 대는 타입이라서... 그리고 40, 41은 어차피 나만의 결정반이 따로 있어서 굳이 발터에 연연할 마음도 없었어.
너만의결정반이 뭔데? 아르농? 아니면 한번 들어보자,,,
토스카리얀님 말이 맞아요 그래서 이퀄라이저가 있는거죠 저음강화 젠하이저 이어폰도 있고...분명한건 발터의 음반은 사람들이 아이네 클라이네 말할때 손가락에 꼽는 명반이라는거죠 저에겐 최고지만
40번은 아르농이고 41번은 suitner인데 이걸 주이트너라고 읽는지... 쉬트너, 슈이트너?
수트너(?)는 못들어봤는데 함 들어봐야겠네~~ㅋㅋ
저는 솔직히 모자르트에 관해서 발터말고 더 잘하는분 못들어봤어요 모짜르트심포니를 십년째 외울정도로 듣지만 역시 발터의 아름다움은 너무 대단하거든요
뭐 서로서로 골이 나도록 이 곡 들은 사람인 것 같은데, 서로 기준이 정해졌을테니 발터를 듣든 수트너를 듣든 알아서 들으면 되지. 다만 머슬리카는 처음 접하는 거니 어느 한 사람 말에 혹하지 말고 다양하게 들어봐. 물론 돈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모짜르트에 속력내다간 카라얀 꼴이 날 수 있어요;;;;
보기에를 위해 토스카니니의 폭주 모차르트를 들려줄까?ㅋㅋ
이 음반이 58년 연주입니다. 음..주욱 이야기를 드리자면, 고클다운로드에서 있는 발터 콜럼비아 음반은 lp슬리브 나오기 전의 일본 마스터사운드로 복각한 시디에서 추출한 음원인데요, 그 시디 음질은 이전에 오스트리아에서 발매되었던 3cd를 생각하면 완전 캢음질..을 자랑했죠. 고음을 지나치게 강조한..이번에 lp슬리브 음반은 lp음원에 그나마 가까워서 더 나아요 잘 사셨습니다. 40번 아르농쿠르 죽이죠. 콘서트헤보우, 유럽체임버 다 좋습니다. 41번 주이트너의 연주는 드레스덴반과 베를린 반이 있는데, 둘 다 41번의 연주에 있어서 주목받지 못한 결정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연주들입니다. 아르농쿠르의 연주는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음반으로서 모차르트를 좋아하신다면 언젠가는 손을 대실 음반입니다.
ㄲㄲㄲ 콧수염한테 죽어나는 단원들의 애환이 담긴 모차르트
슈만씨 둘 다 들어봤어? 그냥 엘피에 가까워졌다란 막연한 표현보다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다. 샘플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뭐...
슈만님 글을 읽고,,,그렇군요... 발터/콜럼비아의 모차르트 후기교향곡집을 시디로 장만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고클다운로드보다 음질이 좋다면 질러야겠네요
그리고 주이트너에서는 베를린을 추천. 드레스덴은 좀 팔랑거리는 스타일이라서... 뭐 그 걸 더 좋아할 수도 있겠지.
본사반이 있다면 무조건 본사반이지만,,, 본사반이 없기 때문에,, 소니의 불가사의 중 하나가 아닐런지,, 유독 발터 에디션에도 이 후기교향곡만 콜럼비아의 스테레오가 아닌 뉴욕필과의 모노를 ,,,
토스카니니의 폭주 모짜르트요? 40번 들어봤는데 면도칼로 연주하는것같던데요 엄청 대단했어요
아 그리고 이번에 파는 리마 씨디는 은근히 소비자를 농락하는 것 같다. 39,40,41을 모두 다른 씨디에 내서 기어코 세 장 다 사게 만들더라?
갠적이지만 토스카니니가 25번 했으면 왠지 결정반이 나왔을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녹음이없다,ㅏ,, 당시까지만 해도 25번은 약간 마이너였던듯
돈은 없고 듣고 싶은건 늘어가네요 슬프다
결코 위 음반을 사신 것이 잘못 사신 것은 아닙니다. 정말 최고!! 라고 치는 사람도 상당수 있는 것이.. 아니 전체 클래식 애호가층으로서는 다수일 것이라 짐작도 되는 (남녀노소) 음반으로서 참으로 잘 사신 것입니다. 후회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40번의 연주에는 푸르트벵글러의 40년대(죄송..갑자기 기억이..)빈필의 연주가 질주하는 슬픔을 상당히 잘 포착한 연주로 평가됩니다. 아르농쿠르의 음반은 약간 괴팍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데, 대충 취향 보니 머슬리카님에게 잘 맞으실 것도 같습니다. 템포의 이완과 셈여림을 잘 구성한 훌륭한 연주로서, 원전연주를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따라 현대악기에 반영, 발전시킨 연주로 참으로 웅혼한 연주를 펼칩니다. 원전연주로 가볼까요?
토스카니니의 25번이 없나요? 아;;;안타깝군요
당연히 잘못산건 아니지요,, 다만 비싸게 주고 샀다는 의미..ㄷㄷㄷ 음질이 얼마나 차이날지는 모르겠지만 두배 차이이고, 본사반이 훨씬 싸기 때문에 나라면 본사반을 사겠음,,
아 4월님의 답변을 조금만 드리면..들어는 봤습니다. 저도 하수라..정확히 답변을 드릴 수는 없는데 그나마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드러운 음질이..예전에 들었던 엘피에 좀 가까웠다는 정도의 느낌만..
원전연주로도 가디너의 연주와 피노크의 연주가 우선 떠오르는데 조금더 구하기 쉬운 피노크의 연주가 추천됩니다. 이렇게 한도끝도 없는 연주들이 있는 가운데 대충 취향따라 고르는 것이 좋죠~ 각각의 연주의 특성을 듣고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분석하고 대충 맞는 것을..저는 조금 안정적이고 선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터라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에도 발터가 최고입니다. 41번은..뵘도 마음에 들고요. (베를린필)
돈 되면 생각해봐야겠다. 한정반이라고 해봤자 한정반도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