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피아노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발가락 양말\'이다.피아노의 각 음이 공중에서 한 음 한 음 별개의 랩에 쌓인 듯이분리되어서 나에게 도달한다.평균율은 역시 굴다의 것이 The one이다.뭐..베토벤은 별로였지만..바흐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같다.본인은 베토벤을 더 좋아라한 것 같지만..나에게 그의 바흐는 적어도 평균율은 바로 \'이것 하나\' 라고 말할 수 있다.
너 혹시 바하 평균률 그거 밖에 없는거 아냐? 굴드꺼 함들어봐 그런게 음악임! 굴다도 좋지만 바하같다는 생각은 안듬..굴다는 모짜르트가 젤좋음
아닌데? 굴드도 좋긴한데 역시 1번의 압박이 크지. 리히터는 음질의 압박..해석은 맘에 드는데..쉬프는 뭔가 밍밍..휴이트는 2프로 부족..결국 돌다 돌다 난 굴다로 오게 됐지. 이건 뭐 취향 차고. 혹시 보석같은 평균율 있으면 누가 추천좀..평균율 맘에 드는 거 고르는게 젤 힘들다..
ㅋㅋㅋ 알았다. 근데 말나온김에:아드레스 쉬프는 평균률 말고 인밴션도 엿같음
들어봤을거 같은데 내 경우 평균율은 리히터가 베리굿이더라 음질도 좋구 뭐 리히터 외엔 굴드랑 굴다 밖에 안들어봤지만. 암튼 나한텐 환상 그 자체더라구
피아노 연주에서는 굴다가 독보적인 거 맞는 것 같다.
나도 고쳐야 하는 버릇인데 난 일단 음질이 한번 별로라고 생각되면 들을 때마다 계속 걸리더라구..나두 리히터가 정말 환상적으로 쳤다는 것에는 적극 동의..단지 너무 일찍 태어났다는게 아쉬울뿐
아 리플 안보구 뻘소리했네ㅎㅎ 난 리히터 음질 나쁘지 않게 느껴지던데 워낙 리히터 다른 녹음들이 음질 거지 같은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좋다구 느낀편.
내 아디도 아디지만서도.. 굴다의 터치는 진짜 \'청명\' 그자체다
엉..나도 굴다....굴다 들음 예뻐서 죽을것 같아.ㅎㅎ 안드라스는 프랑스랑 영국 조곡 그쪽은 좋던데..스타일이 잘 어울리더라고.
씨바//뭡니까..굴다의 피아노는 그 누구도 따라할수가 없답니다. 특히 베토벤 피협 5번은 침머만이나 폴리니 겨우 따라가고 모찰트 피협은 정말 불후의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