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피아노 치는 자의 푸념==;
ㅎㅇ(122.43)
2007-05-03 0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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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략 다섯 달 정도 된 것 같네요. 근데 다섯 달이래봤자 도중에 논술 치고 대학 발표 기다리느라 못 친 기간도 길고 해서 대략 한두 달은 다 날렸으니 서너 달 쳤다고 봐야 할까요.. 근성으로 초딩들 드글거리는 동네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체르니 100번 대강 훑고 닥치고 좋아하는 곡만 쳤습니다. 처음에는 트로이메라이 치고 모차르트 작은 별 변주곡으로 넘어간 지가 두 달도 넘었는데
악보만 보고 쉬울 거라고 생각했던 이 곡이 지금 저를 죽이네요. 손가락 뻣뻣한거야 연습하면 되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터친지 타건인지 여하튼 소리가 안 예뻐서 이건 뭐 ㅅㅂ스러움. 클라라 하스킬 거 들으면서 비교해보면 저는 그냥 닥치고 버로우...ㅜㅜ
저 좀 도와주세효오오오옼
고생좀 많이해라.....난 요즘 라흐 프렐류드 2번 심심풀이로 연급중임....
와 나도 피아노 치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근성으로 학원까지 뚫은 형의 열정에 박수~1
하스킬은 터치가 최고로 영롱한편이지 ㅆㅂ 물론 현대대가들에 비하면 약할수도있으나 담백하면서도 영롱함은 조낸 쥑이지 ㅆㅃ 그런데 그런거저런거 다생각하면 오로지 최고밖에 못살아남겠지 어차피 최고라는것은 다 주관적인것 ㅋㅋㅋ 깨우쳐야되는데 잘 안되네 ㅉ~
홓의 피아노를 사랑하는 아니 음악을 사랑하는마음이 최고인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