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어야 한다길래...
카라얀의 음반은 잘 안듣는 편인데~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그가 만들어내는 음악들이 조금은 닭살투성이들.작위적??
그래서 안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편견을 깨고싶은데.. 카라얀의 음반좀 추천해주세용~
참고로 가지고 있거나 들어봤던 카라얀 음반들
말러5번(베를린필) - 좋은연주지만 감동은 없음. 4악장은 정말 좋음.
말러9번(베를린필) - 남들은 좋다던데..아바도,번스타인에 비해 감동이 적었음.
베토벤9번(베를린필) - 70년대 연주 훌륭하지만 허전함을 지울수 없음.
베토벤3번(베를린필) - 80년대 연주 정말 좋음. 카라얀음반중에서 가장 좋아함.
브루크너7,8번(빈필) - 으..닭살.. 첼리가 훨씬 나음.
브루크너9번(베를린필) - 괜찮게 들었지만 그다지..
워낙 나에게 이미지 좋지 않은 카라얀이라 클래식계의 황제라 불리우는 그의 음반들을 멀리해서인지 들어보거나 가지고 있는 음반들도 많지 않구려.. 그의 음반 추천 부탁드림.
나도 카라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브람스 4번만큼은 ㅎㄷㄷ이더라...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독일 레퍼토리만 들으니 그렇지, 닭살이 어울리는 드보르작, 차이콮, 시벨리우스 들어보면 뿅갈꺼다, 이태리 오페라도 좋다
독일 레퍼토리는 리하르트 쉬트라우스가 좋다, 독일전차같은 80년대 브람스1번도 들을만 할거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카라얀의 편견을 없앨수 있는 음반은 없는거같은데ㅋㅋㅋ
말러도 닭살이 어울리긴 한데 카라얀은 말러를 별로 안 좋아했는지 경직된 녹음만 남겼다, 그래도 9번 실황과 스튜디오 둘다 굉장한 연주다
카라얀은 이태리 오페라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하던데.. 들어본 연주중에 추천하자면 베를린필 지휘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
아이다, 라보엠 같은 걸 확실히 카라얀이 끝내주긴 하더라
아 맞다. 차이코프스키도 가지고 있는데 닭살이던데.. 브람스를 한번 들어봐야할것 같음. 초보라 오페라는 아직 잘모름.떙큐베리감사~
카라얀이 까이는 모짤트에서조차 돈조바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등의 오페라에선 카라얀 까는 사람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카라얀이 얻어맞는 모짤트에서도 사실 무터와의 바협, 브레인과의 호른협주곡, 리파티와의 피협 등 명반이 적진 않은것 같음
오~ 좋은 정보들~ 음악들으면서 점점 편견을 없애려고 하니.. 돈이 엄청 들것같음..거기다 카라얀은 음반이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어서..그냥 계속 편견가질까..
근데 카라얀 돈죠반니는 괜찮긴 한데 뭔가 좀 걸리는 데가 있는 음반..
카라얀 좋아하면 무조건 초보이고 대중음악적 취향의 한심한 리스너이고 그보다 인지도가 처지는 지휘자 찬양하면 황금귀를 가진 선구적 리스너?
카라얀 싫어할수도 있지...난 카라얀의 70년대 베토벤 듣고 토하는 줄 알았다...어차피 타인의 취향이야...좋으면 계속 듣고 싫으면 듣지 말고...
나도 편견깨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은 아예 교향악 자체를 별로 안들어서....ㄲㄲ
ㄷㄷㄷㄷ님 말씀이 맞음. 근데 전 정말 처음부터 카라얀 음악들 들었을때 느끼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조금씩 좋아지려고 하더라구요.. 오늘 댓글들 감솨.
캐병진/ 카라얀 돈조반니는 가수에서 줄리니나 푸르뱅뱅 옹반보다 약간 처지는 경향이 있고 원래 카라얀 오페라는 관현악이 지나치게 강조된 감이 있어 성악이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그걸 말씀하시는 듯하네요.
ㄷㄷㄷㄷ흉... 내가 생각했던 걸 정확히 찍어내네...ㄲㄲ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캐병진횽의 얘기를 받아 쓴 글은 아니구요. 요즘 고클에서 너무 특정 지휘자만을 폄훼하는 사람도 있고 몇몇 사람들은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구요. 덕분에 요즘 그 동네 분위기가 썰렁하고 떠나가는 사람도 많고 해서 약간 안타까와서 겸사겸사 써본 글임.
카랸 골드로 나온 R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를 들어보셔요..
쇤베르크 오케스트라 변주곡을 추천하고 싶어. 취향하고 상관없이 본좌라고 할 만한 판이야. R 시트라우스의 메타모르포젠이나 프로코피에프 1/5 같은 것도 카라얀스러움이 장점으로 작용한 녹음이라고 생각해.
지금 알프스교향곡 찾아서 듣고있음.^^
엉아가 가르켜주마...카라얀의 부르크너9번,배토밴 5번 바그너 반지 전곡은 꼭 들어봐라
ㄷㄷㄷㄷ흉 오케이~ 약간 까질하게 군거 죄송해염...
브루크너 얘기가 나왔으니.. 7,8번 80년대연주 좋음. 9번은 전집에 있는 연주도 좋고 특히 갤러리아로 나온 60년대연주 매우 좋았음
너무 많은데?ㅋㅋㅋ 빈필과의 브루크너 7, 8번 80년대 레코딩들 들어보시길.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DG 70년대)
그가 지휘한 이탈리아 오페라 들
카라얀의 이탈리아 오페라들... 이거 비난하는 넘들은 성격변태자들이라 확신함... 바그너 악극들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는데 최소한 파르지팔 만큼은 아무도 못건드림... 그리고 R.Strauss 작품들에 관해서는 과장 약간 섞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고 말할수 있지비..
브람스 교향곡집, 슈만 교향곡집,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집 등에서도 발군의 실력이고 브루크너 역시 일가를 이룬 명연들이지... 베를린필, 비인필 다 좋아.
씨바 카라얀 바그너 링 LP로 들어본 인간은 내말이 뭔지 알거다..ㅋㅋ
바그너 가극은 그 어머어마한 곡길이에 도저히 도전해볼 엄두가 안나...ㅡ.ㅡ..
카라얀 숀버그들어바라. 카라얀 드비시도 대단하다. 해뜨는 데 죽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