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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대피소에서 소청까지 올라가는데 앞이 잘 안 보이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고생했습니다. 말 통하는 아재랑 하산 같이 했는데 왜 그룹으로 산을 다니는지 알겠던데요. 딱히 도와주는 게 없어도 지근거리에 누군가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큰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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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에 딱 올라가니 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이 설악산의 매력 같네요. 소청 -> 희운각 내려가는 길이 극한으로 미끄럽고 경사가 심했습니다. 근데 길을 유심히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썰매를 탄 것 같았습니다. 스틱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이거다 싶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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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비록 한 번 산을 탔지만 1박2일 동안 경험치 오지게 쌓았습니다. 지금부터 등린이 딱지를 제거해도 괜찮겠습니까?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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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장비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 가방으로 겨울산행은 쉽지 않네요. 장갑도 금새 젖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가방, 장갑 사려고 합니다.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상급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산행은 동계에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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