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촌근린공원 > 기자능선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구기계곡
8.5km
군데군데 험한 코스가 있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등산이었습니다. 이 코스 진짜 추천드려요.
은평한옥마을에서 많이들 올라오시던데, 저는 기자촌근린공원에서 출발했습니다.
등산로에 진입
처음엔 이런 너덜길이 꽤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여기서 우측 부분으로 오르면 멋진 코스가 나타납니다.
인위적으로 발받침을 만들어두었는데,
스릴있고 재밌는 코스였어요.
슬랩을 따라
암릉을 따라 오르다보면
거대한 암석이 나옵니다.
흡사 영화 '듄'의 모래괴물이 떠오르는 비주얼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져요.
전혀 지루하지 않은 암릉길
어느새 비봉에 도착했습니다.
천수야 이자식아
이번에는 저번에 차마 오르지 못한, 정상 뒷편 바위에 올라봤습니다.
조망이 확연히 트이더라고요.
내려갈때는 애를 먹긴 했습니다. ㅋㅋ
사모바위는 그냥 패스
문수봉 어려움 코스는 역시나 재밌네요.
눈 내린날 왔을 때는 다리가 후들거렸는데, 이번엔 재밌기만 했습니다.
하산은 무난한 구기계곡입니다.
도봉산의 송추계곡 길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마음에 드는 하산길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참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어느 한 부분도 지루하지 않았네요.
기자능선으로 오르는 등산객이 많지 않던데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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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코스 사랑함 - dc App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 dc App
재작년에 인스타에서 기자능선 붐이 있었지...
그렇군요. 이제 시작한지 2달 째인 등린이라 몰랐습니다. - dc App
삼화사에서 시작하는 이른바 공짜능선 코스, 진관사에서 진괸천계곡을 통해 올라오는 코스도 있는데, 진관천계곡 상층부에서 보이는 전두환능선 옆면 절벽은 엄헝납니다.
진관사 출발 코스가 응봉능선, 진관사계곡~비봉, 진관천계곡~전두환능선옆태~진관봉~향로봉, 진관천계곡 샛길~전두환능선~진관봉~향로봉 옆길~비봉.
코스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서 꼭 가볼게요 - dc App
찬수 오래실겠네
기자능선 저 슬램 안무서움? 실제로 보면 그냥 갈만한가? 저기 무서워서 왼쪽길로 갔는데
막상 가보면 갈만해요. 재밌습니다. 경치도 좋고요. - dc App
기자가 많이 살아서 기자촌 ㄷㄷ
ㄷㄷㄷ - dc App
암릉 믓지다
기자능선이 특히나 멋지더라고요 - dc App
기자능선도 좋고 응봉능선도 좋고 ㅋㅋㅋ하하하
저도 응봉능선 좋아해요 - dc App
탄충대능선도 좋고 차마고도도 이쁘고ㅋㅋㅋ
북한산은 그냥 다 이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