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진 일년에 4~5번 갈 정도로 북한산 자주 갔었는데 멀리서 멧돼지 보고 들개 2마리랑 마주
친 후부턴 무서워서 못 감.
멧돼지야 안전 거리 확보된 상태에서 본 거라
다행이었지만 언제든 지근거리에서 멧돼지와 맞딱드릴 수 있다는 두려움이 생겼다.
들개 2마리는 바로 앞에서 맞닥뜨려서 존나 무서웠다.
멧돼지 들개 같은 날 겪은거임. 형제봉 가는 방향.
그 뒤로 혼자선 등산 못하고 있다.
디시하는 앰생 답게 등산 같이갈 친구가 없어서
영원히 북한산 못감.
좀 큰 산은 여전히 못가고 있고
가봐야 인왕산 아차산급 산만 가고 있음.
- dc official App
들개가 위협하거나 그런거야?
서로대치상황이었는데 순간 몸이 굳어서 못 움직였음. 개들이 먼저 다른 곳으로 갔음. - dc App
나도 들개는 트라우마있어서 싫어하는데 북한산 안가볼순없으니까 단검이랑 CS스프레이랑 스틱으로 무장하고 가려고 준비 중임
쫄?
그 상황 대봐라. 안 쫄고 배기나. 들개화 된 놈들은 키우던 동네 똥개랑 포스가 다르다. - dc App
칼 가지고 다녀라 아니면 스틱이라도
뭘 무서워 하냐. 나는 오세암가다 절 초입 데크다리 좁은데서 멧선생이랑 일대일로 마주친적도 있고, 영시암에서 새끼 데리고 가는 에미 돼지랑도 만나봄.
나도 겁이 많아서 오후늦게나 야간 산행은 일단 안하고 있음. 그시간에 많이 보인다고 해서 실제로 보고나면 진짜 멘붕올듯
핑계도 좋다 시밯
수도권 찐질이들 멧돼지만 마주쳐도 벌벌 지방은 곰이랑 등산함
가평만 가도 씨발 호랭이 곰 멧돼지 우글우글우글함 간식 달라구 옆 에 딱 붙어서 환장함
북한산에 들개 많은건 사실임
덤비면 위빙으로 피하고 양훅으로 조져 - dc App
개 쫄리겟다 뱀도 무서운데
소백산에서는 멧돼지 떼 간혹 봤는데, 거리가 있어서 위협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식겁함
멧돼지 타고 올라가야지
형제봉부터 문수봉~비봉 내려갈때까지 마주치는 멧돼지들이랑 들개들은 덜위험한 애들임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