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조금만 오르니까 바로 그늘져서 시원하게 올라감

직전에 계룡산 한번 올랐었는데 등산로 느낌이 많이 달랐음
(우이동-백운대 코스로 다녀옴)

계룡산은 등산로가 널찍하고 바닥돌이 돌이 제멋대로 솟은 느낌인데

백운대 오르는 길은 등산로가 좁고 아기자기하고
마치 꾸며놓은 정원길 올라가는 느낌이었음
나무들이 그늘을 잘 만들어줘서 그렇게 느껴진 것도 있는듯

등산시간은 뭔가 힘들기전에 보상이 주어진 느낌같이 짧게 느껴짐

백운대 정상 딱 오르기전에 바위 중반쯤에서 무심코 뒤돌아봤는데
서울전경이 확펼쳐져있어서 기분 좋았음

미세먼지가 엄청심하진 않았던듯


백운대 오르는 경사지에 아주머니-할머니쯤 되는 분이 동료들이랑 가는데 다리가 안올라간다고 그러면서 잠깐 정체 됐는데
아줌마 떨어져서 상치르는 거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살짝 들었음

그리고 주말엔 미어터질 거 같은데 어떻게 다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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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전부 내 얼굴 나와서 안올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