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더운 여름날, 나는 친구들과 함께 설악산을 오르기로 했다. 우리는 아침부터 배낭을 메고 출발했는데, 벌써부터 땀이 줄줄 흘렀다. 배낭은 왜 그리 무거운지, 마치 돌덩이를 지고 가는 기분이었다.
산을 오르며 친구들과 물을 나눠 마셨는데, 금방 바닥이 났다. “너 물 더 가져왔어야지!” “내가 뭐라 그랬어!” 서로 탓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다 한 친구가 갑자기 “이제 물 없으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지만, 다른 친구가 “걱정 마, 땀으로 충분히 수분 보충하고 있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이 터졌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힘들어졌지만, 우리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 친구는 산길을 오르다가 발이 꼬여 넘어졌는데, 일어나며 “이건 내가 일부러 웃기려고 그런 거야”라고 말해 모두 폭소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이제 다시 내려가야 해?”라며 탄식했다. 하지만 내려가는 길은 올라가는 것만큼이나 재미있었다. 한 친구는 나뭇가지에 걸려 배낭이 터질 뻔했고, 다른 친구는 길을 잘못 들어 잠시 길을 잃기도 했다.
결국 모두 무사히 하산하며, “다음에는 물 두 배로 챙기고, 배낭은 반으로 줄이자”라고 다짐했다. 그 날의 고생은 모두 웃음으로 승화되었고, 우리는 그날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었다. 설악산은 정말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그만큼 더 재미있었다.
백일장 나가냐?
ㅊㅊ
제목만 바꾸면 모든 산행 후기 가능하네
설악산은 산중턱에서 물 떨어지면 등산 못하는데
등갤문학
어디서 본 글인데
등갤 명작 투명설악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ㅋㅋㅋㅋㄲㅋ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