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고

20평대는 이제 좁아서

쭉 여기 전세 살다가

전세보증금이랑 갖고있던 돈 다 긁어모으니

4억5천만원정도라
대출 2억5천만원 끼고
7억짜리 30평대 아파트 샀어

그냥 경기도 평범한 동네에 있는거

82년생인데
43년 살면서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해보네

뭐 대출이자 갚고
아들 교육비하고
생활비하면
남는돈도 없고

미래 걱정하면 막막하고
이런 삶은 변함없이 그대로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