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대청 1시간 30분만에 따주고
이제 오색 대청은 폐에 기별도
안 올 정도로 너무 쉽다

그리고 희운각에서 아침 먹고
급똥와서 푸짐하게 싸주고
오랜만에 천불동으로 하산 하는데
똥이 잘 안 닦였는지
찝찝한겨 그래서
양폭 좀 지나면 들어 갈 수 있는
계곡에 팬티까지 벗고 들어가서
찌꺼기 없게 손으로 잘 비벼서
씻어주고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서
하체 냉수욕 할 겸
담구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레깅스 입은
도내쿨뷰티 20대 미녀가
소리 지르면서 오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멀리서 보니
뱀이 물속 있는 것 같아서
도와주러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걱정 말라고
그건 제껍니다 했더니
부끄러워 하길래 말 몇마디 했더니
번호 주더라
역시 20대 미녀들은
40대 와인남을
좋아하는 게 정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