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낙산 사당능선 중반이후부터 비 존나와서 당황햇는데 타다보니 은근 재밋더라, 그리고 정상 전 숲길같은데 비 오니깐 아무도 없길래 귀신들 단체로 집합햇는지 존나게 무섭더라고 시계도 1미터로 확줄고 모르는 초행산이엇으면 길잃엇을지도?
정상에도 사람 몇명잇엇는데 민소매 반바지 고인물 아재 그냥 아무데나 앉아서 대충 쉬고잇고 아줌마 한명은 영통하면서 여기 정상에 몇명잇다고 생존신고하고
하산때도 은근히 우비 우산 템장착하고 올라오는 사람 잇고 근데 우중산행 왜 하는지 알겟더라 이거 비많이 안오면 탈만하고 시원해서 좋고 사람들 없어서 좋고 여튼 꿀잼으로 산타고 왓다 이상.
ps: 물은 2리터이상 마셧고 윈드브레이커 혹시 몰라서 챙겻는데 저체온증 대비하기엔 딱이었음
이거지
아 시바 부러버 디비지겄네. 과낙산 100번 정도 탔다가 지방으로 귀향 왔는디. 과낙산 보니까 맴이 쿵쾅거리는구마잉. 지금 사는곳 근처산은 너무 밋밋해
하지만 풍경은 개똥이죠
이게 섹스지
안미끄러웠어? 나도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