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산행이 힘들거나 태백산 뱀많다는 소리에 겁먹은 사람은 유일사-백단사 코스가 괜찮을듯
유일사주차장->유일사쉼터->천제단->망경사(용정)->반제->백단사주차장->유일사주차장
으로 가는 코스..
등산 1시간 40분, 사진찍고 밥먹고 1시간, 망경사부터 하산 50분, 백단사 주차장에서 유일사 주차장까지 30분 정도 걸린듯
길 잘 닦여 있고, 상당히 넓어 뱀 밟기도 어려운 코스에다가, 백단사 근처 제외하고는 계곡과 거리가 멀어 벌레도 없음.
유일사에서 망경사까지 물1L 정도 마셨고, 망경사에서 물 보충해서 내려감.
(컵라면 3500원에 팜)
보통 이용하는 코스가 유일사->천제단->문수봉->당골이나, 유일사->천제단->반제->당골 인데,
백단사에서 유일사 걸어가는게 싫은 사람은 필히 반제에서 당골로 내려가서 택시를 타야함.
백단사는 택시가 없음....
나같이 산 못타는 등린이도 최소한의 준비로 반나절만에 오를 수 있는 좋은 코스임.
여름이어도 걱정할게 없는게 고도가 높고 나무많아 시원하고, 벌레 적고, 물 보급 쉽고, 밥 준비도 안해도 되는 훌륭한 곳임.
야생화도 꽤 많이 폈고.. 주목도 있고..
그래도 신발은 꼭 등산화 신기를 권하는게,
길이 편하지만 경사가 좀 있어서, 발에 물집 잡히거나 발목에 무리가기 좋음.
백단사에서 길가로 나가서 유일사까지 버스 타도 되긴 함. 하루5번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