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아니 잠들기전까지도 내일 등산 가야지 해 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온갖 핑계를 대면서 안갈려고 하는 자신과의 싸움.

등산 하면서 중간 지점에서 돌아갈까 고민하는 자신과의 싸움.

정상에 올라 자기 성취욕에 빠져 만족하는 것도 잠시뿐

내려오면서 아 진짜 힘든것을 왜 하지 하면서 후회하는 싸움.

집에 와서 사진 찍은거랑 앱기록 정리하면서 뿌듯해 하는것도 잠시뿐

아픈 종아리 만지면서 아 힘들고 아프다 라면서 피곤함과의 싸움.

그리곤......

수요일 쯤 이번주 어디산 가지라면서 블로그랑 유튜브 찾아보는 나를 보는 즐거움과의 싸움.

그러면서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