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아 어제 한라산 질문 남겼거든요.

가보지 않은곳이라 막연하고 겁나는게 있거든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북한산

논문을 써도 될것 같은 코스가

의상능선타고 문수봉ㅡ 비봉능선타고 향로봉에서 ㅡ탕춘대능선타고 홍제천하산



근데 이코스보다 그 높은 한라산이 더 쉽다는게 사실이야?



아래는 좆지피티 씹쌔끼가 지어낸 내용인데 형님들이 팩트체크좀 해주세요.


아래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라산 다녀오는거

그리 심하게 쫄 필요 없는거죠?


왜 씨발 살다보면 해보지 않은건 다 막연하고 두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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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등산 코스 모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한라산 등반(관음사 코스로 올라 성판악으로 하산)**과 북한산의 의상능선 → 문수봉 → 비봉능선 → 탕춘대능선 → 홍은동 하산을 비교하면, 북한산 코스가 더 까다롭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유를 나눠 보겠습니다.

1. 한라산 등반 (관음사 → 성판악):거리: 왕복 약 18.3km (관음사 8.7km + 성판악 9.6km)난이도: 관음사 코스는 가파르며, 특히 초반부가 힘듭니다. 하지만 성판악 코스는 완만하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내려올 때는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경사: 초반 관음사 구간이 경사가 심하지만, 하산 시에는 완만한 성판악을 내려오므로 체력 소모가 적습니다.전체 소요 시간: 약 8~10시간장점: 길이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고, 오르내림이 명확한 단일 코스입니다.2. 북한산 코스 (의상능선 → 문수봉 → 비봉능선 → 탕춘대능선 → 홍은동):거리: 이 코스는 약 12~14km 정도로 한라산보다 짧을 수 있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난이도: 의상능선은 북한산에서도 가장 가파르고 험한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후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넘어가는 구간도 노출이 많은 바위 구간이 있어 기술적 난이도가 있습니다.경사: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경사와 바위길이 많아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특히 탕춘대능선까지 가면 피로가 누적되며, 하산까지의 여정이 힘듭니다.전체 소요 시간: 약 7~9시간 (오르내림이 많고 휴식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장점: 서울 근교에서 다양한 능선을 경험할 수 있지만, 경사와 바위 구간이 많아 힘들 수 있습니다.
비교:체력 소모: 북한산 코스는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체력 소모가 훨씬 큽니다. 한라산은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고, 하산이 비교적 수월합니다.난이도: 북한산 코스는 기술적으로 더 난이도가 높고 바위 구간이 많아 등산 경험이 적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한라산은 길이 길지만 등산 경험이 적은 사람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경험적 난이도: 북한산 코스는 바위 구간과 노출 구간이 많아, 정신적 집중력도 많이 요구됩니다.결론:

북한산 의상능선 → 비봉능선 코스가 더 체력적으로 힘들고 기술적인 난이도도 높습니다. 한라산은 거리가 길고 체력 소모가 크지만, 비교적 일정한 경로로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부담이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