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에서 이제 내려갈라구 하는데
20대 커플중 남자가 근육질에 다부진 몸인데
여자 앞에서 잘보여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내리막을 뛰어서 성큼성큼 내려가더라구
난 속으로
역시 젊은 친구들은 체력이 좋아서 움직임이 다르구만
하면서 무릅보호대에 스틱 집고 천천히 내려갔는데
한 2/3쯤 내려간 지점에서 그 커플 다시 만남
여자가 오또커 오또케 이러면서 남자 부축하면서 내려가는데
난 처음에 다친줄 알았는데 다리를 사시나무 떨듯 떨더라구
다친게 아니라 하체가 다 털린거였음
근데 남자 체격이 크니 부축해도 내려오는 속도는 거북이 걸음이고
해는 다 떨어져가는데 랜턴도 없어 보이고
어휴 큰일났네 저 커플
이런생각 들었음
근데 일단 해떨어지고 있어서 내가 살고봐야겠어서
무시하고 그냥 내려감
오색입구 도착하니 그 커플 친구들로 보이는 애들이
후레시 들고 이름 불르면서 xx야 xx야 이러면서 올라가고 있더라
요약
산에서 깝치지마
20대 커플중 남자가 근육질에 다부진 몸인데
여자 앞에서 잘보여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내리막을 뛰어서 성큼성큼 내려가더라구
난 속으로
역시 젊은 친구들은 체력이 좋아서 움직임이 다르구만
하면서 무릅보호대에 스틱 집고 천천히 내려갔는데
한 2/3쯤 내려간 지점에서 그 커플 다시 만남
여자가 오또커 오또케 이러면서 남자 부축하면서 내려가는데
난 처음에 다친줄 알았는데 다리를 사시나무 떨듯 떨더라구
다친게 아니라 하체가 다 털린거였음
근데 남자 체격이 크니 부축해도 내려오는 속도는 거북이 걸음이고
해는 다 떨어져가는데 랜턴도 없어 보이고
어휴 큰일났네 저 커플
이런생각 들었음
근데 일단 해떨어지고 있어서 내가 살고봐야겠어서
무시하고 그냥 내려감
오색입구 도착하니 그 커플 친구들로 보이는 애들이
후레시 들고 이름 불르면서 xx야 xx야 이러면서 올라가고 있더라
요약
산에서 깝치지마
소설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