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부터 매년 10월마다 민둥산으로 일출산행가는 놈임

 친한 사람들 모아서 버스대절해서 가는데 정상뷰 가성비가 좋아서 등산을 평소에 안하던 지인들도 이날은 웬만해선 참석함.


 운 좋으면 맑은 일출과 함께 억새 보는 것이고,

 아주 운이 나쁘면 걍 곰탕이지만 그거 나름대로 운치가 있단 말이지 사일런트힐 느낌도 나고

 암튼 하산하고 막걸리 빨다가 서울 올라가면 점심이라 또 술 빨고 하면 하루가 순삭임.


 그래서 다들 바쁘지만 이날만큼은 최대한 시간빼서 참여하기에 미리 일정 잡는게 중요함. 버스대절비도 미리 조율을 위해서도 한달 정도 전에 

 날짜를 픽스함.


 지금까진 픽스된 날의 날씨가 그렇게 구린적은 없었는데, 이번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가 내리네...

 혼자가는거면 걍 담주로 미루면 되는데 아 일행들은(26명) 다들 존나게 바빠서 주말마다 스케쥴이 있다야 ㅠㅠ


 걍 담주에 혼자 가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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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꼈던 19년 첫 민둥산 꽤나 추웠다 

이날 처음봤던 억새의 풍경에 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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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존나게 추웠던 20년 민둥산

아주 맑은 날이어서 덜덜 떨긴 했지만 기분좋게 풍경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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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민둥산

비온 다음날이라 바닥이 질척였지만 그래도 나름 운해 찌끄래기도 보고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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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으로는 제일 좋았던 22년 민둥산

적당한 단풍과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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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일 ㅈ같았던 23년 민둥산

그래도 뭐 나름 봐줄만했음



쓰바... 짱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