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지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옛날에 살던 곳 들려서


도봉산 올라갔는데


도봉산이 나 어릴적이랑 달라진 것들이 있네 


그 중 몇가지가


1. 군 부대 사라지고 놀이공원 생김


깜짝 놀랐다. 원래 군부대 있었는데 사라지고 놀이공원이 새로 생겼다.


2. 놀이공원 올라가는 길이 아스팔트로 포장함


원래는 그냥 흙길이였는데 올라오기 좋게 아스팔트로 포장했다.


3. 세련되게 바뀐 연산군 묘


나 어릴적만 해도 연산군묘 그냥 흉가 같았다.


근처에 개들 풀러놓고 다 쓰러져 가는 시골집 같은 집들에

거위들이랑 닭 키우며 고기로 파는 집도 있고 진짜 거위 소리에 개 짖는 소리에 닭 우는 소리에

도로도 정비 안되고 완전 흉가 였는데


다시 가보니 세련되게 바뀌어 있어서 놀랬네. 새로 큰 나무들도 심고 연못도 만들고

각종 꽃들도 심고 거위,개, 닭들 다 사라지고 흉가 같은 집들도 사라지고 세련되고 깔끔하게 바뀌었다.


연산군 묘도 멋지게 바뀌었는데 반정으로 물러난 폭군 묘 치고 예쁘게 바꾸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