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운두령-계방산 원점회귀
오대산을 다녀온 다음날 늦은 오후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도로인 운두령에 주차 후 계방산을 다녀왔어
늦은 오후에 입산해서 인지 등산객들은 별로 없었어
계단을 오르자마자 보인 운두령 바람개비
계방산 능선은 이미 낙엽을 다 떨구고 겨울 풍경이 되었어
코스 중 가파른 나무 계단을 땀 흘리며 올라가다 보면
구급함이 보이고 구급함을 지나면 2차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다 보니
계방산 전망대에 도착했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방태선 능선과 뒤로 설악산이 잘보이네
곧 가야할 오른쪽 계방산 정상을 1km 가다보면
1시간 23여분 만에 도착한 계방산 정상
평일 늦은 오후라 그런지 등산객은 단 한명도 없어서 실컷 전새 낸 기분으로 경치를 감상했어
계방산 정상석과 돌탑을 인증샷 후
정상에서 다시 바라본 방태산과 뒤로 보이는 설악산 모습
시야를 돌려서
소계방산 가로질러 보이는 왼쪽부터 오대산 비로봉-상왕봉 능선과 어제 다녀온 오대산 노인봉 그 옆으로 군부대가 위치한 황병산까지 보였어
시야를 조금 더 동쪽으로 돌리니
아래 대관령시내와 왼쪽 대관령목장 바람개비, 발왕산 그리고 가리왕산까지 보였어
늦은 평일 오후 정상에서 혼자 경치를 바라보며 사색하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
저 아래 운두령 쉼터에서 보았던 바람개비가 보이네
정상에서 바라본 해발 1000m 이상은 이미 낙엽이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만 남은 겨울풍경이였어
실컷 경치를 감상하며 하산을 시작하고
해질 무렵 하산 하니 내 애마 자동차가 오라고 기다리고 있네
쉬는 시간 포함 총 2시간 46여분 정도 걸린 계방산 산행 후기를 마칠게
뭔가 황량하다고 해야하나 전망이 쓸쓸해 보이네
어제 오대산도 그렇고 운두령 갈때도 해발고도 1000미터 지나가니 낙엽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만 보이는 겨울풍경이었는데 강원도 시내쪽은 단풍들거나 아직 초록초록 했음
언제한번 도전해야것구만
계방산은 겨울 설산으로 유명하니 겨울에 한번 도전해봐
겨울에 가면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잘 보임
7 11 12 13번 사진 오묘하게 멋지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