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밤에 해명산에서 핸드폰으로 친구랑 통화중이엿는데
혼자엿엇거든?
근데 친구가 야 너 옆에 여자 잇냐? 여자 목소리 들리는데?
뭐? 아닌데 나 혼자 지금 잇어
그랫더니
뻥치지마 여자 목소리 들리는구만...
너 야밤에 여자랑 산에 다니냐?
그러길래 뭐지? 아니라고 시캬
그래서 대체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랫더니
대략 30대 여자 목소리 같은데 흐느끼는 소리로 막 얘기한다고
뭔 얘기인지는 모르겟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부러 장난치는건가 생각햇다고 ;;;;
그소리 듣고 시발 존나 쫄아서
존나게 집으로 튀어왓엇어
난 그날 야동 안보고 바로 잠잣다..인간적으로 야동속에 여자볼맛이 안나더라
그거 친구가 아니고 귀신이랑 통화한 거
허미 시발 ~~~~~!!!!!
니친구가 놀린거같은데 ㅋㅋ 순진하긴
전 서울시장님도 밤에 혼자 등산하셨는데?
그래서 죽엇잖어 귀신이 데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