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bac 100대명산 츄라이중인 120키로 ㅆ돼지 등린이입니다.

오늘도 멍청하게 gps를 제대로 안켜서 지도에 그려 대신합니다.

범어사에 차를 주차한 뒤 빠르게 정상을 찍은 후 금샘을 보고 내려오는 걸 목표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다만.. 무아지경으로 사람들 올라오는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니 금샘을 놓칩니다 ㅜㅜ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 지치는거지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으로 특이사항 같은건 없네.

쉬운산이다 보니 같이 츄라이하는 형의 형수님도 함께 동행했는데

역시 등산은 몸무게가 주는 어드벤티지가 큰것 같습니다.. 운동신경이라곤 없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최약체는 오늘도 저였습니다..


정말 교통도 잘되어있고 범어사라는 큰절에 낀 등산코스라 그런가 사람도 많고 가지각색의 사람이 많습니다.

타지사람이나 외국인, 그리고 유투브로만 봤던 트레일러닝하는사람과 레깅스단들.. 그리고 그 레깅스 눈나한테 말거는 스윗한 어르신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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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알리에서산 만 오천원짜리 트런 가방을 매고가봅니다. 

결재하고나서 등산스틱꼽을수 있는 트런가방도 있다고해서 좀 후회했는데 왼걸.. 표지사기당해서 등산스틱 꼽기 좋은 파우치가있네요

분명 민짜로 쌔끈한 방수가방디자인이었는데.. 물론 디자인보다 실용성 주의라 착한 표지사기당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저 쪽쪽이? 물통팩 엄청 편하더군요. 근데 물먹는방식이 무슨.. 공갈무는기분이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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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초입구입니다. 역시 유명하고 일반복장의 관광객들도 많은산은 이유가 있네요

초입구부터 간풍이 기가맥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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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도 참으로 이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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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부터좀 가파르기 시작하더군요. 이쯤부터 슬슬 발걸음이 느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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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도착했습니다. 쉼터가 아주 크게 되어있어 쉬기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수많은 등산객으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저렇게 단독샷 찍기가 쉽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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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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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뷰가 보이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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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쉬고 다시 오르기시작합니다.  위쪽으로 가니 단풍이 져서 뷰는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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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막 오르막을 향한 데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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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산이지만 정상의 암벽뷰는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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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브이하고 손내리면서 찍혀서 오해할수있지만 이상한 손가락같은거 아닙니다..

정상이 넓지도 않고 암벽인데도 사람이 미어터져서 얼른찍고 내려오려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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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정상인증을 마쳤으니 정상 암벽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뷰를 감상해봅니다.

김해,부산 양산이 모두보이는 정말 아름다운 산이지만 폰으로는 좀 식상해서 올리진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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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뷰를 즐겼으니 금샘을 향해 가기위해 이동해봅니다. (금샘을 놓쳤지만..)

이쪽으로 내려가면 금샘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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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코스로 내려오니 길이 더완만하고 또 다른 단풍뷰가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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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막바지쯤 보스전을 돌입하게 됩니다. 

내려오다보면 철문 사이로 동상들이 보이는데 앞에 사람들이 철문 밑으로 기어들어가시더라구요.. 굳이 거기로 들어가지않아도 좀더내려오면 절입구가있으니

굳이 기어들어갈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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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도착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1시좀 안되서 내려왔는데 절방문하는사람과 등산하기위해온사람? 들로  미터집니다. 

노포동에 주차를 한후 버스나 택시를 타고 범어사로 올라와도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특히 노포동 역 맞은편에 등산용품파는곳이 굉장히 많으니 깜빢한거 있으면 거기서 사서 올라도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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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쉬운 산이며 그에 비해 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산이었습니다.

글이 이상하거나 특이한건 없어서 딱히 할말은 없긴하네요.


다음목표 산은 차량 이동만 2시간 걸리는 산이라 ...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