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올라갈때 노인네들 초입 부터 쫘아악 깔려 잇잖아
길 잘모르니까 저 노인네들 보면서 정상까지 따라가야지
생각하고 같이 뒤따라 가다보면
나는 가다가 어휴 시발 죽것네 피토하는데
특히 할마시들 진짜 지치지도 않고
앞만 보고 정상까지 전진하더라;;
나중엔 아예 시야에서 사라져 잇어서
어디쯤 올라 갓는지 보이지도 않음;;;;;;
내가 정상쯤 올라왓다 싶음 이양반들 이미 점심 클리어 하고
하산중임...엌
이양반들이 빠른게 아니라 그냥 천천히 올라가는데
쉬질않음..그냥 그페이스 그대로 끝까지 차근차근 올라감
레깅스년들은 한 20분 올라가고 아 좆뺑이 쳣으니 궁댕이 흔들면서 좀 쉬엇다 가야지 이지랄 하던데...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지 - dc App
그라제
노인들이 잘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젊은 니가 못 올라가는 저질 체력이라는 것이 팩트임.
몰라잉
늙으면 젖산이 덜 생기나
무림 격언 모르시나 아이와 노인을 조심하라고 ㅋㅋㅋㅋ
오래했응게 - dc App
보법이다름
그런 양반들이 또 가만히 서있는건 못해서 대중교통 탈 땐 틈만나면 자리 앉을라고 싸움
너도 노인 되면 다 알거야 킥킥
니놈도?
늙어서 늘어가는건 감정밖에 없더라...산 경치 구경하면서 올라가는거지...올라가면 볼거리가 있으니까 가을산 죽이더라 나도 나이 먹으니까 바다보단 이제 산이 경이롭더라.....
늙은이들은 할짓없으니 365일내내 그짓거리 하고 자빠졌으니 당연히 잘하지
ㄹㅇ 젊은애들은 디씨하느라 바쁜데
예전에 고삐리때 속리산 문장대 올라가는데 중턱에서 네 발로 갤갤대는데 웬 할머니가 뒷짐지고 고무신 신고 한 짐 이고 바람처럼 올라가시더라...제법 무거워 보이던데 정상에 물건 갖다주는 모양이던데 장난 아니더군...
어릴 적 지게 짊어지고 산 타면서 땔나무 구하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잘 타는 사람만 보이는거지 대부분 늙으면 더 못탐
쌉고수 아재는 청바지에 물한통들고 돌아다님
늙어서 잘 올라가는 노인네들만 산에오니까 그러지 그냥 길바닥에 돌아다니는 노인네들 산에 데려다놓으면 객사함